때는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가끔 밥주던 길냥이가 출산을 하고 6마리의 아가들을 어미냥과 같이 돌보게 된 이웃님은 겨울이 다가올 걱정에 입양글을 올리셨고, 입양홍보글을 보게 된 나는 입양을 결심하게 되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210/heL/slT/heLslTxyY8Q46MgsOIocg.jpg
사람손을 덜 타서 그런지 낯선 나를 경계하는 아가들. 두마리 정도만 자세히 볼 수 있었고ㅋㅋㅋ한마리를 잡으면 하나가 쌩 도망가버리는 상황이 반복되어버렸다. 그렇게 간신히 운명의 아깽이를 포획에 성공하는데...!
기초검진과 주사를 맞고 집에 들어온 아가냥.
이동가방을 열어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주기로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210/4SK/UBY/4SKUBY9M08U0YAwWqqCaog.jpg
30분만에 품안에 들어온 애기;;
https://img.dmitory.com/img/202210/4SE/jxC/4SEjxCcdlS2CiS8k0uAwAE.jpg
품속에서 폭풍수면ㅋㅋ..저기.. 그 적응력이 세계최고시네요.
https://img.dmitory.com/img/202210/1JN/IqB/1JNIqBpQ4ka0A0CQ2wA4QO.jpg
어려서 그런가 거의 잠만자는 우래긔
아직까진 얌전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공식1인자 우리 터줏대감이 애긔를 공격하진 않을까 노심초사였다.
https://img.dmitory.com/img/202210/67j/fea/67jfeaQ5AQ8AmA2WcQOGwQ.jpg
대감 누나와의 첫만남.
한껏 부풀린 털이 인상적이다.
https://img.dmitory.com/img/202210/5UZ/2UZ/5UZ2UZwTjGCs66gmuUs4Ic.jpg
소파에 누운 집사옆을 좋아하는 대감누나의 등을 후려치는 아가. 겁대가리는 애초에 없었던것같다.
https://img.dmitory.com/img/202210/5XP/jPD/5XPjPDQ7a84AyA8iEYikGa.jpg
내가 팍씨 이 불주먹으로 누나를 누를거라고옼!
눈에 광기가 흐르기 시작하던 잼민..
https://img.dmitory.com/img/202210/2oD/9f1/2oD9f17gKkywC8o46O6kYS.jpg
지보다 10배는 큰 누나를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
https://img.dmitory.com/img/202210/5vP/sxE/5vPsxEpiro44U2u0iISIYi.jpg
애쉬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줬는데...잼민아아앜!! 하고 부른게 대부분이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https://img.dmitory.com/img/202210/2ll/YPQ/2llYPQTdbeEqwygok0o0MU.jpg
나름 비싸게 산 의자가 거덜날 날도 머지않았다...
https://img.dmitory.com/img/202210/4F6/O0m/4F6O0mQ0gUQgUCSCCagOys.jpg
잼민이가 귀찮게 해도 많이 참아주는 우리 예쁜공쥬님.
어느새 친해져서 해먹에도 같이 누워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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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운동도 열심히 방해해가며 잘 살고있음
우리 예쁜 잼민이 언능커서 뽕알도 떼고 행복하게 살자
가끔 밥주던 길냥이가 출산을 하고 6마리의 아가들을 어미냥과 같이 돌보게 된 이웃님은 겨울이 다가올 걱정에 입양글을 올리셨고, 입양홍보글을 보게 된 나는 입양을 결심하게 되었어
https://img.dmitory.com/img/202210/heL/slT/heLslTxyY8Q46MgsOIocg.jpg
사람손을 덜 타서 그런지 낯선 나를 경계하는 아가들. 두마리 정도만 자세히 볼 수 있었고ㅋㅋㅋ한마리를 잡으면 하나가 쌩 도망가버리는 상황이 반복되어버렸다. 그렇게 간신히 운명의 아깽이를 포획에 성공하는데...!
기초검진과 주사를 맞고 집에 들어온 아가냥.
이동가방을 열어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주기로했다.
https://img.dmitory.com/img/202210/4SK/UBY/4SKUBY9M08U0YAwWqqCaog.jpg
30분만에 품안에 들어온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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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속에서 폭풍수면ㅋㅋ..저기.. 그 적응력이 세계최고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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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그런가 거의 잠만자는 우래긔
아직까진 얌전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공식1인자 우리 터줏대감이 애긔를 공격하진 않을까 노심초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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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누나와의 첫만남.
한껏 부풀린 털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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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누운 집사옆을 좋아하는 대감누나의 등을 후려치는 아가. 겁대가리는 애초에 없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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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팍씨 이 불주먹으로 누나를 누를거라고옼!
눈에 광기가 흐르기 시작하던 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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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다 10배는 큰 누나를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
https://img.dmitory.com/img/202210/5vP/sxE/5vPsxEpiro44U2u0iISIYi.jpg
애쉬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줬는데...잼민아아앜!! 하고 부른게 대부분이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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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비싸게 산 의자가 거덜날 날도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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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가 귀찮게 해도 많이 참아주는 우리 예쁜공쥬님.
어느새 친해져서 해먹에도 같이 누워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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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운동도 열심히 방해해가며 잘 살고있음
우리 예쁜 잼민이 언능커서 뽕알도 떼고 행복하게 살자
곧 추워진다는데 집냥이 돼서 다행이다
누나냥 자랑도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