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타로 톨에게 타로 볼 사람 있니?

두 사람의 관계를 대하는 것에 입장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져. 토리는 느리지만 신중하게 시작하고 관계를 맺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상대방은 그 속도가 맞지 않는대. 토리가 그동안 철벽친 것에 대해 이미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토리와 관계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불확실한 마음이 더 커진 것 같아. 상대방은 만남에 확신을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여져. 토리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속도를 맞춰나가야할 것 같아. 오라클카드에서도 토리의 행동에 따라 달려있다고 말해주고 있거든. 두 사람의 관계변화를 봤을 때 새로운 시작을 말하는 완드 시종이 나와서 나는 긍정적인 방향이 기대된다! 토리가 좀 더 표현해보자! 상대방이 완전히 마음닫은 건 아니야 가능성 충분히 있음!

상대방 속마음로 추가로 한번 봤는데, 역시 이번에도 토리의 우유부단한 행동력을 깨는 것이..필요할 것 같다고 함!

상대방이 바라보는 토리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해! 토리가 인간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고 한 번 맺은 인연을 오래 지킬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

양자택일로 봐봤는데 토리는 어떤 길로 가더라도 결과는 좋아 ㅋㅋ나쁜 결과는 없지만 내가 카드의 흐름을 읽었을 때 조금 더 추천하는 건 첫번째...

1번의 흐름은 소드 에이스 - 완드 킹인데, 열정과 추진력을 가지는 힘이 쭉 이어지는 것이 보여지고 경쟁적인 환경 속에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 지금의 고민 이후의 상황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2번의 선택은 컵 에이스 - 소드 킹인데, 이것도 나쁘지 않은 흐름으로 보여지기 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출고하는 것에 대해 만족스러운 시작이 되기도 하고 이걸로 결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볼 수 있어. 하지만 나는 토리가 가져야할 결단력이나 부담감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라클카드도 같이 한번 뽑아봤는데 1번 선택으로 가는 걸 추천해줌 ㅋㅋ

그리고 카드 뽑은 흐름이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내 폰에서 잘려보여서 걍 지움)

암튼 에이스 - 킹/에이스 - 킹 나온거 너무 신기하고 심지어 가운데는 토리의 현재상황인데 컵7임.. 선택하지못하는 현재상태 그잡채

지금 회사를 계속 다닌다면 당연한 말이겠지만, 경력이 쌓이면서 전문가의 길로 갈 거야. 생활에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어서 토리가 평안한 일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보여져.

그리고 이직을 하는 것은 그렇게 추천하지 않아. 일단 누군가의 도움보다 스스로 찾아나가야 하는 길인데다가 금전적으로도 큰 소득이 없다고 나오거든. 이런 부분을 알고 봉사를 하거나 베푸는 쪽의 직업으로 이직을 원한다면 그건 잘 맞는 길일거야. 마지막으로 토리의 개인적인 일? 사업?쪽으로 봤을때 흐름이 가장 좋게 나왔어. 성과를 얻을 수 있고 이에 대해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도 크다고 하거든. 새로운 부업이나 투자를 받아서 진행하기도 수월하다고 해. 집중력을 발휘해서 진행한다면 더 좋을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 

단기 알바로는 쉽지 않을 것 같아 ㅜㅜ 오히려 장기적인 직장을 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네. 금전운이나 직장운의 흐름이 좋아서 토리가 일을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거야!  

아니 ㅋㅋㅋㅋㅋ 어쩐지 카드를 보는데 토리는 왜 알바를 구할까 고민했거든. 현재 상태를 보는데 이미 부를 가지고 있어서.. ㅋㅋㅋㅋㅋ

이직운이 있을 것으로 보여져. 현재 직장 내에서의 불명예스러운 일이던가 조직 내 불화 혹은 동료의 배신등으로 현 직장에 대해선 토리가 마음이 많이 떠난 상태인 것 같아. (아니라면 피드백 주면 좋겠어 ㅜㅜㅜ 카드를 보고 읽었을때 그렇게 보여졌거든!) 현재 다른 곳으로 이동수가 보여지고 적극적인 모습이 보여진다. 여기 저기 투자를 한다면 좋은 성취가 보여지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진행하는 것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져. 그래서 이직할 가능성이 보이는데 그 시기가 바로 당장은 아닐 것 같아. 그래도 9~10월이나 올해 내로 가능성이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