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카드 사고 싶어서 가지고 있는 카드한테 물어봤는데 단호하네..

ㅋㅋㅋㅋㅋㅋㅋ 허락해서 들인 카드는 잘쓰고 있어섴ㅋㅋㅋㅋㅋㅋ 근데 3개나 퇴짜 맞을 줄이야....그리고 마지막에 물어본 녀석이 제일 비쌌다고 한다...비싼거 좋아하는 녀석들...(

@W

헐 ㅜㅜ 내카드들도 그래 ㅠㅠㅠㅠㅠ내통장은 생각 안해주지ㅋㅋㅋㅋㅋ그래도 새로 살 카드 생각하면 또 기분 좋아져서 물욕을 포기못함 ㅋㅋㅋ

칼이 9개가 나온다거나 호로스로 따지면 51 붕괴가 나온다거나....그런거지....아니면 덱 인터뷰 같은거 해봐도 재미있어

여러 버전이 있는 데 일단 주된 질문은 이거야.
1. 우리의 관계는 어때?
2. 내가 너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은 뭘까?
3. 너의 강점은 뭐야?
4. 너의 약점은 뭐야?
5. 너가 나한테 주고 싶은 메세지가 있니?

여기서 토리가 질문하고 싶은거 추가 하면 됨!
ㅋㅋㅋㅋㅋㅋ 맘대로 사는 것도 좋은데 근데 카드가 반대하는
건 나도 잘 안쓰게 되더라구. 그래서 한번 씩 물어보고 사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