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상반기도 다 지나가는데 다들 어땠어?

인사신 원국에 운에서도 인사형살인데 임신일에 경찰서에서 행정처분 사전통지 왔던일이 있었어...별일 아니긴 했음

병화일간인데 편관편인이라더니 정말 부담스럽고 힘들다 ㅋㅋㅋ

일만 오지게 했어... 사주도 그래가지고 

갑목일간 진짜 바빴어 그리고 부지런해졌고 열심히 살기 시작함
아니다 싶은 인연들 싹 정리 됐고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짐

좋다고해서 기대했는데 1월부터 가족 한명은 암걸리고 한명은 마음의 준비하라고 하는 상태라 눈물이 멈출날이 없어

타로에서 상반기 힘들고 하반기가 낫다 그러던데 말 그대로 인생 최악의 상반기였음 ㅋㅋㅋㅋ 하반기가 낫길 바라야지... 사주로도 비견운이라 좋지는 않음

병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데 그거 버티면서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같은 것도 변하는 느낌 좋은 방향이리라 믿어야지

그냥 무난무난 했어..

임진… 우울감으로 바닥찍고 퇴사후 쉬는중… 반년은 또 어떨지 걱정이야 봄으로 바뀐다고 하는데 관점은 많이 변한 것 같으나… 잘 모르겠다

정화일간이고 쥐띠 삼재인데  타로 점 보면 항상 좋은소식올거고 합격운도 좋고 이동할일 있을거라고 나왔거든

근데 하나도 안맞는거같아 ㅋㅋ 주위에서 조오오오온나 괴롭힘 이동하고싶어도 자꾸 방해들어와서 못하고,, 갑갑해 기다리는거 있는데 계속 밀리고

동시에 편관편인대운 막바지인데 편관땜에 아무것도 못하게끔 주위에서 평소보다 더 찍어누르려고드나 생각도 들고,,

신축일주인데 일하고 공부하는 운이 들어와서 돈벌고 사회생활하는데 나쁘지 않다고 했거든. 진짜 공부 많이 했고 한달전부터 본격적으로 취준중이고 여기저기 면접 보러다니는 중이야. 상반기부터 돈 들어온댔는데 구직촉진수당이랑 소소한 알바비용 들어오는 중. 점괘대로 되어가고 있어. 

롤러코스터야 예측이 안됨 ㅋㅋㅋ
그래도 전반적으로 성장하고 있어서 좋아

이번해가 역마살해인데, 주말마다 어디 놀러다니고

식신운이 크게 들어와서 피티끊어 운동하고 매일 다이어트 요리만드는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