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신일주에 금토 주루룩 깔려있는 사주인데
최근 3년 몸과 마음 번갈아가면서 힘들었던 것 같거든
21년 상반기에 좀 반짝 괜찮아졌나 싶다가
21년 하반기는 인생에 이렇게 까지 힘든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하는 것마다 안되고 여기저기 입방아나 오르내리고
심적으로 바닥까지 갔던 해였다
입춘 지나면 임인년이라 수가 들어와서 금토 다자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한대서
그것만 지금 보고 있는데.. 나만 이렇게 힘들었던거니?
금토 다자들 중에 작년에 좋았던 사람도 있는지 다 힘든건지 궁금하네
입춘 지나면 정말 좋아지기는 할까 싶고....
마지막까지 우주의 기운이 발악하는 느낌이야
작년에 좋았던 일은 오컬트방이 신설된 거 뿐인 것 같다...
-오컬트방 쳐돌이-
곧 임인년이라고 달래는 중
+ 다 경금 일주들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