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나는 경신일주에 금토 주루룩 깔려있는 사주인데 

최근 3년 몸과 마음 번갈아가면서 힘들었던 것 같거든 


21년 상반기에 좀 반짝 괜찮아졌나 싶다가 

21년 하반기는 인생에 이렇게 까지 힘든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하는 것마다 안되고 여기저기 입방아나 오르내리고 

심적으로 바닥까지 갔던 해였다


입춘 지나면 임인년이라 수가 들어와서 금토 다자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한대서

그것만 지금 보고 있는데.. 나만 이렇게 힘들었던거니?

금토 다자들 중에 작년에 좋았던 사람도 있는지 다 힘든건지 궁금하네 

입춘 지나면 정말 좋아지기는 할까 싶고....

마지막까지 우주의 기운이 발악하는 느낌이야


작년에 좋았던 일은 오컬트방이 신설된 거 뿐인 것 같다...

-오컬트방 쳐돌이-


  • tory_1 2022.01.23 10:19
    내 주변 금토 다자들 다 별로였어
    곧 임인년이라고 달래는 중
    + 다 경금 일주들이야 ㅠㅠ
  • tory_2 2022.01.23 1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19:12:09)
  • tory_3 2022.01.23 11:04
    우리엄마도 경신일주인데 이번달 신축월까지 최악을 내리달리심... 그냥 외부 환경이랑 사람들에서...존나 엄마를 쳐대는게 느껴져
  • tory_4 2022.01.23 11:45

    경신일주. 양인격. 토2개 

    최최최악

    근데 하반기는 그나마 나앗음


    저번주에 죽을만큼 아픔

  • tory_5 2022.01.23 11:57
    임진일주, 수다자인데 합충해서 금다자인격인데
    톨이랑 똑같아 21년 상반기땐 인력이 알아서 잘 몰려오고 가만히 있는데도 잘 지냈거든. 근데 7월 기점으로 와르르 무너지더니 연말쯤에는 바닥을 기었어. 약도 꾸준히 먹고 있고 지금 1월은 그냥 마음을 비우고 명상하고 사는중….
    사실 2월도 크게 기대 안된다ㅠㅠ
  • tory_4 2022.01.23 12:14

    헉 나랑 정반대다

    난 1월달에 무너지고 7월부터 숨이 트엿어...


  • W 2022.01.23 12:10
    댓글들 다 하나 같이 공감되네.. ㅠㅠ 어떻게 노력해도 안되고 외부의 힘이 어디서 나 망해라 쳐대는 같은 느낌이었어...
    그나저나 경신일주 톨들 반가워 ㅋㅋ 사주 배우다 보니까 경신일주 자체도 세상살기 힘든 것 같다..
  • tory_1 2022.01.23 12:30
    가족이 경신일주인데 진짜 팔자 쎄 ㅠㅠ 남한테는 퍼주면서 좋은 소리도 못 듣고 자기는 못 받는 그런 팔자... 뭐든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만 쟁취해야하고, 희한하게 남의 임종도 여러 번 지켜주고 내가 차사고 가볍게 몇 번 났는데 그 때도 우연히 항상 같이 있고 참 다사다난. 기해년엔 몸 크게 다쳐서 수술하고 경자년엔 주변사람때문에 맘고생 엄청 하고 그나마 신축년이 일이 적었던 편. 그래도 생명력은 정말 강해. 큰 병 걸린 적도 없고. 일주일만 힘내자 토리야 ㅠ
  • W 2022.01.23 23:52
    @1 ㅠㅠ 고마워 1톨.. 생명력은 진짜 강한 거 같아..ㅋㅋㅋㅋ 내힘으로 쟁취하는 것도 맞고 ㅋㅋ 일주일만 더 힘내볼게!!
  • tory_7 2022.01.23 14:29

    인다 경금인데 히키됐어

  • tory_8 2022.01.23 23:02

    222…

  • tory_9 2022.01.24 01:07
    경신일주에 금토 잔뜩.. 19년 20년 21년.. 계속 여기저기 아프고 수술 2번하고 직장은 거의 휴직이나 다름없고..
    지금도 계속 병원 다니고있어....
    다행인건 빚을 다갚은거지..
  • tory_10 2022.01.24 16: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8 00:10:56)
  • tory_11 2022.01.24 20:49
    나는 금 5개인 신금일주인데 16-21년이 그냥 최악이었어ㅋㅋ
    작년 상반기엔 그래도 많은 돈을 벌진 못해도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곳에 합격하고 마음맞는 친구도 생기고 했는데 하반기엔 직장내 따돌림에 남친한테 차이기도 하고 난리였어ㅋㅋ 올초 사주보러 갔을때, 올해부턴 괜찮아질거라고 하던데 지금만 같아도 좋겠다. 요즘은 남친이랑도 사이좋고 재물도 조금씩 풀리고 있는 느낌이긴 해~ 이제 고생은 그만하고 싶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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