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재밌게 읽은 소설들

수의사가 능력을 숨김

흔한 직업물. 능력있는 써전이었던 주인공이 손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못하게 되지만

고양이를 치료해 주고 이능이 생겨. 그걸로 동물들 고쳐주고 꽁냥대는 내용임

후진 없는 상담사

IT기업 부장이었던 주인공이 사내정치에 밀려 퇴직권고 받고 일을 그만두는데

상태창이 생기면서 상담사 BJ로 전업하게 됨. 

이쪽 세계는 잘 모르는데 뭔가 전문적인 얘기도 나오고 아저씨 얘긴데 꼰대스러움도 없어서 잘 보고 있음.

잔잔한 내용

대표님의 향기로운 덕질생활

원래 아이돌 홈마였던 주인공이 사고로 죽은 후 평행세계의 자신에게 빙의됨.

후각으로 사람의 재능, 성향 등을 살필수있는 다이아몬드 수저.

그 능력으로 아이돌 엔터를 만들게 되는 내용임

아이돌 육성의 천재

이능이나 회귀는 없고 그냥 능력있는 주인공이

엔터 대표가 되서 순식간에 아이돌을 키우는 내용

나혼자 요리 재료 999,999

원래 요리는 잘했지만 센스? 경험이 없던 주인공이

다른 세계선으로 끌려가 퀘스트를 수행하고 포인트로 상점에게 재료를 살수 있게 되면서

가게를 성장시키는 내용

슬기로운 PD생활

귀신을 보는 주인공이 작가,배우,감독 출신 귀신 셋을 치트키로 달고 PD가 되는 내용

아기부터 시작하는 연예계

환생을 거듭한 주인공이 치트키쓰면서 배우 하는데.. 아기가 매우 귀엽다..

곧 유료전환됨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좀비물 좋아하는데 요즘 워낙 신작 볼게 없어서 ㅜ 이건 좀 괜찮더라.

아포칼립스 좀비 게임이 현실세계와 동기화 예정인데 주인공은 그 게임의 고인물 끝판왕.

차근차근 멸망 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