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아가공→후회공 처돌이라 별 고민없이 구매함
근데 후회를 잘 하긴하는데 개아가공은 아닌거 같아ㅋㅋ
공이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가 수가 스폰했던 거 기사터뜨려서 인데 수가 아니라 국회의원이 타겟인 기사였고, 수의 실명이 나왔던것도 아니고 다른 기자들과 대중들이 수가 스폰받았다는걸 알아낸거여서 공이 엄청 큰 잘못을 했다고 느껴지지 않더라.
또 공이 수에 대한 사랑을 인정안하고 입덕부정?일때도 수한테 잘해줘서 개아가공이라고 느껴지지 않음. 수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켜줄려고 노력하고 수가 잣잣에 트라우마 있어서 관계도 잘 안함.
섭공 때뭉에 둘이 싸웠을 때 강압적인 관계 1번 있긴해. 근데 이것도 수가 먼저 맘대로 해도 괜찮다고 얘기 했던거고
계속 읽으면서 얘 개아가공 맞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써ㅋㅋ
수가 자살시도하고 공 밀어내고, 공은 자살시도 한 수 보고 수한테 한 행동을 많이 후회하는데 위에 써놓은 이유들 때문에 별 감흥이 안들었어ㅋㅋ
나 원래 후회공물 보면서 많이 우는데 이 소설읽을 때는 눈물이 안나드라. 눈물 딱 한방울 흘린 장면은 섭공이 고깃집에서 수와 이별할때 뿐이였어ㅋ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인간 미만의 개아가공들을 봐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아가라고 하기엔 내기준에 너무 밋밋했어.
암튼 결론은 개아가공, 피폐물 기대하고 보먼 넘 실망할 소설인듯. 하지만 후회는 괜찮게함ㅋㅋ
근데 후회를 잘 하긴하는데 개아가공은 아닌거 같아ㅋㅋ
공이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가 수가 스폰했던 거 기사터뜨려서 인데 수가 아니라 국회의원이 타겟인 기사였고, 수의 실명이 나왔던것도 아니고 다른 기자들과 대중들이 수가 스폰받았다는걸 알아낸거여서 공이 엄청 큰 잘못을 했다고 느껴지지 않더라.
또 공이 수에 대한 사랑을 인정안하고 입덕부정?일때도 수한테 잘해줘서 개아가공이라고 느껴지지 않음. 수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면서 지켜줄려고 노력하고 수가 잣잣에 트라우마 있어서 관계도 잘 안함.
섭공 때뭉에 둘이 싸웠을 때 강압적인 관계 1번 있긴해. 근데 이것도 수가 먼저 맘대로 해도 괜찮다고 얘기 했던거고
계속 읽으면서 얘 개아가공 맞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써ㅋㅋ
수가 자살시도하고 공 밀어내고, 공은 자살시도 한 수 보고 수한테 한 행동을 많이 후회하는데 위에 써놓은 이유들 때문에 별 감흥이 안들었어ㅋㅋ
나 원래 후회공물 보면서 많이 우는데 이 소설읽을 때는 눈물이 안나드라. 눈물 딱 한방울 흘린 장면은 섭공이 고깃집에서 수와 이별할때 뿐이였어ㅋ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인간 미만의 개아가공들을 봐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아가라고 하기엔 내기준에 너무 밋밋했어.
암튼 결론은 개아가공, 피폐물 기대하고 보먼 넘 실망할 소설인듯. 하지만 후회는 괜찮게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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