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파파글 올려준 노정 토리들..
파파 완결나서 삭제될거라고 알려준 토리들.. 다 넘넘 고마버...
파파 인기 많아서 오오 하면서 완결나면 봐야지~ 하고 있었다가
노정에 글 올라와서 어제부터 오늘까지 내내 부여잡고 다 봤다!!!!!
공도 수도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어!
공편애자라서 수 캐릭터는 크게 신경 안쓰는데, 이 소설은 수도 너무너무 매력적이더라..
둘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고ㅋㅋㅋ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오 하는 부분도 많고.. 글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음!
일하면서 드문드문 본건데, 일 스트레스가 날아갈 정도롴ㅋㅋㅋㅋ작가님 쓰시는 웃음코드가 나랑 너무 잘 맞았다..
작가님 소설은 이게 처음인데, 글이 잘 읽혀서 다른 글도 읽고싶어졌어!
이제 장바구니에 작가님 소설 담으러 갈게.. 이북도 존버한다.. 외전 많이 나왔으면 시름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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