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결은 폭군론 이후로 거들떠고 안 봤는데 영업글에 키워드만 확인하고 샀는데 생각보다 재밌다ㅎㅎㅎㅎ
조직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도 남주가 채워준 것같고 이야기도 술술 잘 읽힌다. 씬이 생각보다 좀 날것 느낌이 들었어.
그고 제일 좋았던 건 여주. 여주가 어릴 때부터 가업이었던 모텔관리하고 그래서 낯선 남자 앞에서 주눅들어도 할 말 다하고, 관계에서도 적극적이라 좋았어. 좋으면 좋다고 바로 얘기해서(물론 남주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키는 경우가 더 많긴 헀지만ㅋㅋ) 안돼요안돼요하는 소극적인 여주들 보다가 교접점여주보니 좀 신선한 기분이 들었어.
내악마를 위하여 쓰신 작가님이 이런 여주 타입을 많이 써서 좋아했는데 교접점여주도 쾌락에 솔직해서 씬이 더 좋았어.
영업해준 톨 너무 고마워❤
오랜만에 재밌는 소설 봤다ㅎ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1907/7wD/9fi/7wD9fiTr4QYA28SAM0s4mk.jpg
조직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도 남주가 채워준 것같고 이야기도 술술 잘 읽힌다. 씬이 생각보다 좀 날것 느낌이 들었어.
그고 제일 좋았던 건 여주. 여주가 어릴 때부터 가업이었던 모텔관리하고 그래서 낯선 남자 앞에서 주눅들어도 할 말 다하고, 관계에서도 적극적이라 좋았어. 좋으면 좋다고 바로 얘기해서(물론 남주가 그렇게 말하라고 시키는 경우가 더 많긴 헀지만ㅋㅋ) 안돼요안돼요하는 소극적인 여주들 보다가 교접점여주보니 좀 신선한 기분이 들었어.
내악마를 위하여 쓰신 작가님이 이런 여주 타입을 많이 써서 좋아했는데 교접점여주도 쾌락에 솔직해서 씬이 더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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