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로설 거의 안가리고 잘 읽는 편이거든.
문체도 많이 안가리는 편이고
저번에 다른 글에서 거론된 올드한 표현들... ex) 꿀물, 샘물 등등 이런 것도 대충 그냥 읽고 넘기는데...
근데.... 이거 진짜 도저히 못 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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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만이 현성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작은 보석을 자근자근 씹다가 두 개로 갈라진 부분까지 쭉 핥아 내려갔다.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극락의 맛이 거기에 숨겨져 있었다.
뜨거운 용천수가 끊임없이 흐르는 동굴의 입구에 마침내 도착한 현성은 깊은숨과 함께 흐르는 달고 단 용천수를 받아마셨다.
“흐흑. 흑. 어, 어떻게……. 어떡해…….”
——————————————————————
어떡하냐 진짜......
.
문체도 많이 안가리는 편이고
저번에 다른 글에서 거론된 올드한 표현들... ex) 꿀물, 샘물 등등 이런 것도 대충 그냥 읽고 넘기는데...
근데.... 이거 진짜 도저히 못 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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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만이 현성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작은 보석을 자근자근 씹다가 두 개로 갈라진 부분까지 쭉 핥아 내려갔다.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는 극락의 맛이 거기에 숨겨져 있었다.
뜨거운 용천수가 끊임없이 흐르는 동굴의 입구에 마침내 도착한 현성은 깊은숨과 함께 흐르는 달고 단 용천수를 받아마셨다.
“흐흑. 흑. 어, 어떻게…….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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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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