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를 많이 좋아하잖아....?
아니 중혁이가 독자를 동료로 인정하고 어느정도 의지하고 있는 줄은 알았는데... 나 두고 다른 애랑 살려 했다는거에 그렇게 분노할 정도로 좋아하는 줄은 몰랐다 진심 O_O
근데 그 다른 애도 다른 세계의 중혁이 아냐? 그 소설 봤으면 1863 중혁이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알았을테니 난 중혁이가 그거보고 좀 감동받을거라고 생각했어. 이렇게 망가진 나도 챙겨주려 했구나 하고... 근데 현실은 왜 날 버리려고 했어?였네^^ 내가 뭘 보고 있는거죠?
독자야 기뻐해라ㅠㅠㅠ 너의 일방통행이 아니었어ㅠㅠㅠㅠ 이건 더 이상 착즙이 아니다!! 둘은 사랑을 하고있어!!!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 이게 우정이면 난 친구 없어
아니 중혁이가 독자를 동료로 인정하고 어느정도 의지하고 있는 줄은 알았는데... 나 두고 다른 애랑 살려 했다는거에 그렇게 분노할 정도로 좋아하는 줄은 몰랐다 진심 O_O
근데 그 다른 애도 다른 세계의 중혁이 아냐? 그 소설 봤으면 1863 중혁이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알았을테니 난 중혁이가 그거보고 좀 감동받을거라고 생각했어. 이렇게 망가진 나도 챙겨주려 했구나 하고... 근데 현실은 왜 날 버리려고 했어?였네^^ 내가 뭘 보고 있는거죠?
독자야 기뻐해라ㅠㅠㅠ 너의 일방통행이 아니었어ㅠㅠㅠㅠ 이건 더 이상 착즙이 아니다!! 둘은 사랑을 하고있어!!!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야? 이게 우정이면 난 친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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