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회차에서 3회차로 돌아가지 않고 결말을 보겠다고 한거.
그때 물론 모략가와의 계약이 있었지만 난리났었는데ㅋㅋㅋ
김독자한테는 3회차 유중혁도, 1863회차 유중혁도(속칭 금맠ㅋㅋㅋ) 다 자기가 보고 아끼던 유중혁이라 포기를 못한 거잖아.
근데 1863회차 한수영의 기억을 본 유중혁은 김독자가 3회차로 돌아가기 위해 그런 계약을 했다는 것도 모르고
김독자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렇게 했다는 것도 모름...
1863회차 한수영 입장에선 그게 당연한건데 부메랑 복선으로 돌아오네ㅠㅠ
3회차 유중혁은 2회차에서 배신당해서 동료들 다 희생당하고 동료같은거 다 포기하고 살려다가 김독자랑 다른 컴퍼니 친구들 동료로 받아들였으니 나름 각오도 했겠지.
4회차로 가면 김독자가 없을까봐 회귀도 거부하고 3회차에서 살아남기로 한건데 걔가 알고보니 가증스러운 성좌들마냥 날 이야깃감 취급하고 동료들이 사는 세계로 돌아올 마음도 없었던거...
3회차 유중혁이 느꼈을 배신감이ㅠㅠ
겪어야 할 일인걸 아는데 겹치고 겹치고 겹친게 너무 크게 돌아와서 찌릿찌릿하다ㅠㅠ
아 물론 싱숑을 믿는다... 어떻게든 해주겠지
동료 하지말고 친구하자ㅠㅠ 전우하자ㅠㅠ 얘들아 동갑인데 단짝 어떠니 단짝?ㅠㅠ
그때 물론 모략가와의 계약이 있었지만 난리났었는데ㅋㅋㅋ
김독자한테는 3회차 유중혁도, 1863회차 유중혁도(속칭 금맠ㅋㅋㅋ) 다 자기가 보고 아끼던 유중혁이라 포기를 못한 거잖아.
근데 1863회차 한수영의 기억을 본 유중혁은 김독자가 3회차로 돌아가기 위해 그런 계약을 했다는 것도 모르고
김독자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렇게 했다는 것도 모름...
1863회차 한수영 입장에선 그게 당연한건데 부메랑 복선으로 돌아오네ㅠㅠ
3회차 유중혁은 2회차에서 배신당해서 동료들 다 희생당하고 동료같은거 다 포기하고 살려다가 김독자랑 다른 컴퍼니 친구들 동료로 받아들였으니 나름 각오도 했겠지.
4회차로 가면 김독자가 없을까봐 회귀도 거부하고 3회차에서 살아남기로 한건데 걔가 알고보니 가증스러운 성좌들마냥 날 이야깃감 취급하고 동료들이 사는 세계로 돌아올 마음도 없었던거...
3회차 유중혁이 느꼈을 배신감이ㅠㅠ
겪어야 할 일인걸 아는데 겹치고 겹치고 겹친게 너무 크게 돌아와서 찌릿찌릿하다ㅠㅠ
아 물론 싱숑을 믿는다... 어떻게든 해주겠지
동료 하지말고 친구하자ㅠㅠ 전우하자ㅠㅠ 얘들아 동갑인데 단짝 어떠니 단짝?ㅠㅠ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