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골때려서 지금 읽자마자 후기씀ㅋㅋㅋㅋ
난 솔직히 '뾰족가시'라는 분 예전부터 알긴 했지만 나에겐 문체가 유치해서 처음 노정에 뾰족가시님 쿤 칸칸 발매됐다는 글 봤을때도 걍 그러려니~하고 따로 줄거리 찾아보지 않았어
근데 어제 어떤 베이리의 매맞는 남자 공이 있다는 글에 영업당해서 리디 줄거리 보러 갔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삶이 힘들고 지쳐서 포복절도할 소설이 필요할 때, 콜라가 마시기 싫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마침 삶이 지치고 휴식이 필요해서 아묻따 결제했다
근데 정말 골때림
수가 전형적인 공st야 공은 너무나도 현실적이야ㅋㅋㅋ수 궁뎅이 숨겨진 곳에 손가락 넣어서 넓혀줘야한다니까 진심 질색팔색하고 어떻게 남자끼리하냐고 진짜 겁먹고 덜덜떨어
첨엔 자기가 돈많은 아줌마한테 팔려온줄 알고 내 동정을 아줌마가 따주다니..! 이러다가 남자인거 알고 히에에엑?!
그 남자가 유부남인거 알고는 동공지진....아니 내가 가정파괴범이 되는 것인가...!!
보통 벨소설에선 공,수가 일단 몸부터 맞고 썸을 타든 연애를 한다면 여기 공은 참 됨됨이가 됐어ㅋㅋㅋ사랑없는 섹스는 없다며 수 거절하고
가장 골때린게 수가 공한테 최음제 먹여서 강제로 취하려고 해. 그래서 공이 화를 내며 수한테 실망이다, 난 진심으로 그쪽 좋아하려고했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냐 하다가 수가 화나서 비밀의 방으로 토까버림
공은 또 그런 수 쫓으며 들어왔다가 길 잃어서 오줌싸고 싶지만 몸에서 수분빠지면 안돼니까 꾹 참고있다가 수가 공 없어진거 알고 찾고 있는데 서로 목소리는 들려서 수가 공한테 현재 있는 위치가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침뱉어서 말하라 그래
그랬더니 공이 침대신 오줌 쌈....
오줌이 자기 발밑으로 내려오니까 내리막 같다고..근데 자기 시점에선 오르막같다고... 멍충미...//
게다가 최음제 성분땜에 거기서 ㅈㅇ하다가 자기 ㅈㅇ도 쌈.....
근데 그러고 그 방 나가던데 그럼 공이 싼 오줌과 ㅈㅇ은..........그 방 들어가면 길 잃을까봐 수 외엔 안들어가서 안치우던데;
암튼 아휴 읽다가 진짜 웃기고 어이없는 장면 많았는데 너무 급하게 읽느라 책갈피를 안해놈ㅠ
아 씬도 기가막힘
나 진짜 씬 좋아해서 모든 벨소설 씬은 안넘기고 그냥보는데 이렇게 오그라들고 푸시시하게 만드는 씬은 공 이름이 '후진'이어서 수가 "앗.. 후진..후진쌤...!" 이런거보고 때려쳤던 동틀 녘 이후 첨임
뭐라더라 공이 수가 흥분에 몸이 변하는걸 실시간으로 말함
(수 가슴에 달린 동그라미)ㅇㄷ가 부드러워..! 말랑해...!아니 이제 딱딱해졌어...!!!! 아직도 부족해요? 아직도? 아직도!!!!!!
이제 나 아니면 만족 못하는 몸으로 만들어 주겠으!!!+_+
이런 전형적인 세기말 공 대사도 날려주고.....
나 이런 유치문장 유치대사 질색팔색이라 안사는데 '형과 나' 씬만 골라 읽다가 기 빨려서 이거 읽은건데 오히려 이게 아무 생각없이 읽기에 좋더라
난 솔직히 '뾰족가시'라는 분 예전부터 알긴 했지만 나에겐 문체가 유치해서 처음 노정에 뾰족가시님 쿤 칸칸 발매됐다는 글 봤을때도 걍 그러려니~하고 따로 줄거리 찾아보지 않았어
근데 어제 어떤 베이리의 매맞는 남자 공이 있다는 글에 영업당해서 리디 줄거리 보러 갔는데....
*이럴 때 보세요 : 삶이 힘들고 지쳐서 포복절도할 소설이 필요할 때, 콜라가 마시기 싫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마침 삶이 지치고 휴식이 필요해서 아묻따 결제했다
근데 정말 골때림
수가 전형적인 공st야 공은 너무나도 현실적이야ㅋㅋㅋ수 궁뎅이 숨겨진 곳에 손가락 넣어서 넓혀줘야한다니까 진심 질색팔색하고 어떻게 남자끼리하냐고 진짜 겁먹고 덜덜떨어
첨엔 자기가 돈많은 아줌마한테 팔려온줄 알고 내 동정을 아줌마가 따주다니..! 이러다가 남자인거 알고 히에에엑?!
그 남자가 유부남인거 알고는 동공지진....아니 내가 가정파괴범이 되는 것인가...!!
보통 벨소설에선 공,수가 일단 몸부터 맞고 썸을 타든 연애를 한다면 여기 공은 참 됨됨이가 됐어ㅋㅋㅋ사랑없는 섹스는 없다며 수 거절하고
가장 골때린게 수가 공한테 최음제 먹여서 강제로 취하려고 해. 그래서 공이 화를 내며 수한테 실망이다, 난 진심으로 그쪽 좋아하려고했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냐 하다가 수가 화나서 비밀의 방으로 토까버림
공은 또 그런 수 쫓으며 들어왔다가 길 잃어서 오줌싸고 싶지만 몸에서 수분빠지면 안돼니까 꾹 참고있다가 수가 공 없어진거 알고 찾고 있는데 서로 목소리는 들려서 수가 공한테 현재 있는 위치가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침뱉어서 말하라 그래
그랬더니 공이 침대신 오줌 쌈....
오줌이 자기 발밑으로 내려오니까 내리막 같다고..근데 자기 시점에선 오르막같다고... 멍충미...//
게다가 최음제 성분땜에 거기서 ㅈㅇ하다가 자기 ㅈㅇ도 쌈.....
근데 그러고 그 방 나가던데 그럼 공이 싼 오줌과 ㅈㅇ은..........그 방 들어가면 길 잃을까봐 수 외엔 안들어가서 안치우던데;
암튼 아휴 읽다가 진짜 웃기고 어이없는 장면 많았는데 너무 급하게 읽느라 책갈피를 안해놈ㅠ
아 씬도 기가막힘
나 진짜 씬 좋아해서 모든 벨소설 씬은 안넘기고 그냥보는데 이렇게 오그라들고 푸시시하게 만드는 씬은 공 이름이 '후진'이어서 수가 "앗.. 후진..후진쌤...!" 이런거보고 때려쳤던 동틀 녘 이후 첨임
뭐라더라 공이 수가 흥분에 몸이 변하는걸 실시간으로 말함
(수 가슴에 달린 동그라미)ㅇㄷ가 부드러워..! 말랑해...!아니 이제 딱딱해졌어...!!!! 아직도 부족해요? 아직도? 아직도!!!!!!
이제 나 아니면 만족 못하는 몸으로 만들어 주겠으!!!+_+
이런 전형적인 세기말 공 대사도 날려주고.....
나 이런 유치문장 유치대사 질색팔색이라 안사는데 '형과 나' 씬만 골라 읽다가 기 빨려서 이거 읽은건데 오히려 이게 아무 생각없이 읽기에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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