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 슴슴하고 순해진거 리디탓이 큰듯

1 일단 검열 하고
2 노출 시켜주는 게 걔네 입맛이라?
3 리뷰 정화 기능 좆도 없고, 작가 보호 기능 1도 없어서

내가 기억하는 사건
벨독자가 작가한테 너도 니 소설처럼 맞아서 창자 터지랬나?
고소 엔딩 나긴 했는데
고소 전에 작가가 할 수 있는 액션이 없었나보더라
지운다든지, 리디 측에서 제재를 해준다든지

출간하면 별점 테러 하는 건 둘째치고
리뷰에 고나리 심한거
동정인가요? 부터 지뢰네요 등등 피해가세요
여캐를 소비하네요 등등등
내가 작가라도 저런 말 피하려고 용을 쓸 거 같음
리뷰 삭제 기능까진 아니더라도
취좆을 지양하는 분위기를 리디가 만들어 줄 순 있다 생각함
리뷰 블라인드를 적극적으로 한다든지
하다못해 리뷰에 싫어요 버튼이라도 만들어주든가

노출< 이거는 작가들이 트위터에 오리발 들었다고 너무 기뻐하는 거 보고 의아하게 생각한게 출발점이었음
거기 걸린 걸 자랑하는 거 부터가 신기하더라
보니까 기준도 모호하고
무슨 황제의 픽을 기다리는 후궁 느낌이던데
가끔보면 굳이 홍보가 필요없는 히트작들만 우르르 걸어줄때 좀 의아함
내가 조아라서부터 응원한 작가님꺼 걸릴 길 바래본적 있는데 마이너는 절대 안걸리고
근친이나 심하게 야한 거도 잘 안걸어주더라

검열은 말해뭐해
표지부터 짜르는데 작가들이 오죽 눈치보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