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분명히 미보했을 때는 존잼이었어서 재정가 때 개이득하고 구매했는데
☆리뷰의 중요성☆ 리뷰 봤어야 했다ㅠㅠ ㄹㅇ 찐 육아물임.
1권부터 4권까지 60%가 애기는 맨날 토하고 울고 있음.
1. 연구소에서 정자끼리 실험해서 공이랑 수 둘 사이에 애가 생겼는데 공네 엄마가 수를 마치 사용인처럼 진짜 하나하나 다 따져 시킴
(어찌됐든 육아는 공이랑 수 둘이 하는 건데, 천기저귀 써라에서부터 수 보고 음료 사오라 하고 수를 고아라고 무시하고… 근데 수는 그래도 애기 예뻐해 줘서 다행이라고 하고 있으니 더 천불 남ㅋㅋ)
2. 공네 집안이 레전드 곱창임.
아무리 정략결혼에 가깝다지만..? 애비가 딴 여자랑 바람나서 거의 두집 살림하고 엄마는 애비 닮은 공 못 보겠다고 방치함.
중학생때부터 집 나와서 애 혼자 자취하고 살았음
여튼 부모로서의 역할 하나도 안하다가, 손녀 생기니깐 암말도 안하고 선자리 잡음
(공이 후계에 관심 없으니깐 손녀를 후계에 앉히겠다->그런 손녀를 엄마 없이 못 키운다)
공이 선자리 싫다니깐 그 자리에서 바로 뺨따귀도 때림.
3. 수가 애기때 베이비박스에 버려졌는데 공이 수네 부모님 찾아준다고(찾으면 수가 기뻐할거라 생각하고) 수한테 암말도 안하고 혼자 탐정하고 난리 났음.
그것땜에 애기 아픈데(공쪽으로 호적 올림) 연락도 안되고 수술도 공 엄마 덕분에 겨우 함.
후에 공이 진짜 미안해하고 앞에 말했듯 이유도 있지만
수를 버린 부모를 찾아주면 수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는게 약간 이해가 안갔음
나중엔 다들 세탁기 잘 돌아가서 나도 내안의 납득요정들 덕분에, 공이 애교도 많고 수 좋아하는 마음 빨리 자각해서 재밌게 읽긴 했는데 재탕은 불가능할듯.
☆리뷰의 중요성☆ 리뷰 봤어야 했다ㅠㅠ ㄹㅇ 찐 육아물임.
1권부터 4권까지 60%가 애기는 맨날 토하고 울고 있음.
1. 연구소에서 정자끼리 실험해서 공이랑 수 둘 사이에 애가 생겼는데 공네 엄마가 수를 마치 사용인처럼 진짜 하나하나 다 따져 시킴
(어찌됐든 육아는 공이랑 수 둘이 하는 건데, 천기저귀 써라에서부터 수 보고 음료 사오라 하고 수를 고아라고 무시하고… 근데 수는 그래도 애기 예뻐해 줘서 다행이라고 하고 있으니 더 천불 남ㅋㅋ)
2. 공네 집안이 레전드 곱창임.
아무리 정략결혼에 가깝다지만..? 애비가 딴 여자랑 바람나서 거의 두집 살림하고 엄마는 애비 닮은 공 못 보겠다고 방치함.
중학생때부터 집 나와서 애 혼자 자취하고 살았음
여튼 부모로서의 역할 하나도 안하다가, 손녀 생기니깐 암말도 안하고 선자리 잡음
(공이 후계에 관심 없으니깐 손녀를 후계에 앉히겠다->그런 손녀를 엄마 없이 못 키운다)
공이 선자리 싫다니깐 그 자리에서 바로 뺨따귀도 때림.
3. 수가 애기때 베이비박스에 버려졌는데 공이 수네 부모님 찾아준다고(찾으면 수가 기뻐할거라 생각하고) 수한테 암말도 안하고 혼자 탐정하고 난리 났음.
그것땜에 애기 아픈데(공쪽으로 호적 올림) 연락도 안되고 수술도 공 엄마 덕분에 겨우 함.
후에 공이 진짜 미안해하고 앞에 말했듯 이유도 있지만
수를 버린 부모를 찾아주면 수가 기뻐할 거라고 생각하는게 약간 이해가 안갔음
나중엔 다들 세탁기 잘 돌아가서 나도 내안의 납득요정들 덕분에, 공이 애교도 많고 수 좋아하는 마음 빨리 자각해서 재밌게 읽긴 했는데 재탕은 불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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