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겁 많고 경계심 있지만 무슨 생각하는지 다보인다는 뭐 그런 소동물 같은 느낌의 캐릭임. E급 능력에 뭔가 대단하다고 할 만 한 특징이 있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어서 주변 능력자 플레이어들이 아낌없이 베풀고 일일이 감싸고 도와주는지? 7권까지 보다가 주인공 매력이 납득 안가서 포기함 ㅠ
무슨 파티를 맺어도 별 도움이 안되고 여기저기서 챙김 받아야하는 주인공… 그렇지만 모두를 이어주는 끈 같은 존재(?). 플레이어들 알고보면 따뜻한 성품 이런걸 떠나서 기본적으로 다들 고등급 경력직이라 피보는 일에 면역이 돼있고 무정하려면 아주 무정하고 차갑게 굴 수 있는데 본 지
며칠 안 된 주인공한테만 쥔공 버프 먹어서 봐주고 캐리해주는거 못봐주겠다.
비엘 느낌 난다는 후기도 많던데 왜그런지 알거같네. 이정도로 이해관계 없는 타인에게 아낌없이 받는 나무가 되려면 그 이유가 조건 없는 사랑 정도는 되어야 개연성이 생길 것 같아 ㅋㅋ
무슨 파티를 맺어도 별 도움이 안되고 여기저기서 챙김 받아야하는 주인공… 그렇지만 모두를 이어주는 끈 같은 존재(?). 플레이어들 알고보면 따뜻한 성품 이런걸 떠나서 기본적으로 다들 고등급 경력직이라 피보는 일에 면역이 돼있고 무정하려면 아주 무정하고 차갑게 굴 수 있는데 본 지
며칠 안 된 주인공한테만 쥔공 버프 먹어서 봐주고 캐리해주는거 못봐주겠다.
비엘 느낌 난다는 후기도 많던데 왜그런지 알거같네. 이정도로 이해관계 없는 타인에게 아낌없이 받는 나무가 되려면 그 이유가 조건 없는 사랑 정도는 되어야 개연성이 생길 것 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