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뇨플 같은거 그거 찐으로 그 욕망 이해하고 쓰는 작가 있을까?
찐으로 이해하고 읽는 독자도 드물거라보고
정말 극소수라 생각
태초에 누군가 자극의 자극을 쫓다가, 혹은 찐 그쪽 페티쉬가 있는 누군가가
쓴 것이 도파민 발굴로 이용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발보면 흥분하는 사람, 등등 많잖아. 퍼리도 정말 다양하다 하더라고
페티쉬의 세계는 진자 넓고 다양하고 개인의 영역이라 미묘하게 다 다를거 같은데
(옛날 옛적에 어떤 에세이에서 과일을 던져 으깨는 페티쉬가 있다는 글도 읽은 적 있거든)
장르소설에서 페티쉬는 진짜 정형화되어 있어서리
키워드로써의 페티쉬는 소재화 되었다는 생각
그래서 사실 가끔 씬에서 순차적으로 페티쉬 등장 하는 걸 보면 차게 식을 때가 있어
서울대전대구부산찍고...처럼 순서대루...
내가 잡생각 졸라 많은 타입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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