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연사가 내 인생작인데 이번 이자율 외전에 무진이 분량 많아서 너무너무 좋았어
진짜 페이지 아껴가면서 읽음ㅠㅠ
이상한 말투로 헛소리하던 20대 초반의 복학생이 이렇게나 어른스러운 30대 배우가 돼서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니... 이대로 무진강 노부부 되는 것까지 지켜보고싶다 제발
그리고 감독님이 처음엔 무진이 엄청 좋게 보다가 질투하기 시작하고부터는 호감도 급하락하는거 너무 웃겼어ㅋㅋ 선오를 대체 얼마나 사랑하면.. 미치겠다ㅋㅋㅋㅋ 거의 오바 보태서 한문단에 한번씩 선오를 고양이 모에화 하는 것도 미치겠음 대체 애인을 키우는거야 반려묘를 키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페이지 아껴가면서 읽음ㅠㅠ
이상한 말투로 헛소리하던 20대 초반의 복학생이 이렇게나 어른스러운 30대 배우가 돼서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니... 이대로 무진강 노부부 되는 것까지 지켜보고싶다 제발
그리고 감독님이 처음엔 무진이 엄청 좋게 보다가 질투하기 시작하고부터는 호감도 급하락하는거 너무 웃겼어ㅋㅋ 선오를 대체 얼마나 사랑하면.. 미치겠다ㅋㅋㅋㅋ 거의 오바 보태서 한문단에 한번씩 선오를 고양이 모에화 하는 것도 미치겠음 대체 애인을 키우는거야 반려묘를 키우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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