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목 와랑와랑까지 다 봤음ㅇㅇ 이제 3편밖에 안 남은 걸 보니 여기서 더 까면 현기증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안으로 결국 못 참고 보긴 할 것 같은데 일단은 이대로 좀 여운을 즐기기로 함...
아 진짜 눈물나.... 감동 너무 심함...
염준열 천동하 마진승 셋이 리플레이 봤던 것도 자꾸 겹쳐보이니까 흑막의 수에서 무사히 버티고 성장을 이룬 애들이 너무 기특하고 멋짐.....
특히 지금 진승이가 너무 기특하고 짠해ㅠㅠㅠㅠㅠ 둘이 위험한 곳으로 가면서 마진승은 안전하라고 일부러 떼어놓고 간 것부터 마음 아팠는데 그냥 기다리고 있지 않고 기어이 상황을 타파할 방법을 찾아내서 따라온 것도ㅠ 너무 똑똑하고 이제 다같이 싸울거란 점이 가슴 벅차오름...
이번에 의신이쪽이랑 흑막쪽 계략도 쫀득해서 너무 재밌다; 진짜 예상 못한 놀라움의 연속임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양족 관련해서 수 쓴 거 너무 경악했잖아... 아니 플마고 망겜아 이걸 언급도 없이 넘어갔다고??? 미친 거 아냐????? 양족들 너무 불쌍해서 울음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얘네 품었다... 서로 아끼는 게 너무 귀엽고 짠하고 감동적임...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은호가 계이담 쓰는 게 너무 무섭다 이거 괜찮은 거 맞냐? 내내 피 뽑은 건 뭐... 어차피 이쪽 세상은 회복도 잘 되니까 흐린눈 가능한데 모조 화로 쓸 때 운사처럼 불에 타는 고통 느낀다는 게; 너무 무서워.... 야 아무리 계이담이어도 그렇지 너무한 거 아냐?
계이담이 은광고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이들을 구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긴 한데 이번 건 아무리봐도 본인이 자진해서 나선 게 아니지 않나...? 반협박으로 너무 끔찍한 걸 겪는 것 같아서 찝찝..... 어차피 모조품인 김에 좀 경감된 버전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그거 만들 때 운사가 트라우마 재생해야했던 것도 은호야 이게 맞냐?? 싶어서 영 불안불안하다...
근데 수국향기는 진짜 뭘까???
솔직히 마스터 이명도 백화난만이고 세상에 꽃이 그렇게 많은데 하필 향기 없는 수국을 고른 것부터 상당히 모순적이고 엄청 의미심장한 느낌이었는데... 얘네가 자체개발한 향기 나는 품종이 있는 거라고 해서 살짝 김빠짐ㅠㅋㅋㅋㅋㅋ
나는 솔직히 수국이 향기 없는 꽃이니까 나비는 안 꼬이겠지(=얘넨 나비령과 관계 없겠지)했는데 저걸 보고 나니까 진짜 헷갈린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촉으로는 얘넨 흑막 편 아니고 중립인데 괜히 쎄한 떡밥 뿌리는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ㅋㅋㅋㅋㅋ
일단 에너미를 막아주는 수국밭에서 벌레 잡아서 관리하는 것도 흑막 편이 아니라는 얘기같음... 플마고에선 지명수가 작년에 죽었으니 이 날 벌레 잡으러 다른 팀원이 왔을테고? 광림으로 한 번에 싹 잡은 지명수랑은 다르게 몇 마리 놓치거나 늦어져서 문제가 생긴 게 아닐까... 작년부터 시작된 나비효과일 것 같음ㅋㅋㅋㅋ
그리고 마스터랑 전전대 홍의 무녀랑 친분이 있잖아 그리고 이 무녀가 현 용궁에서도 녹의 무녀 자리를 맡고 있고ㅇㅇ 그러면 수국향기가 흑막쪽 세력이라면 용병들이 용궁 습격할 때 녹의 무녀가 눈에 띄는 행동하는 게 나왔을 것 같거든? 근데 없었으니까 아닐 거 같음ㅇㅇ
한 편으론 쎄한 떡밥들이 신경쓰이긴하는데ㅋㅋㅋㅋㅋㅋ
얘네 포지션이 뭔지는 이번 수학여행 끝나기 전까지 무조건 진상이 나오지 않을까? 궁금하다...
아무튼 지금 거의 다 잘 막았고 잘 풀린 것 같은데 숙소쪽에 지명수 등 사람들 갇힌 거랑 조의신이 신경쓰이네... 특히 의신이 폭주유도제 때문에 진짜 큰일 난 거 아냐? 괜찮을지 걱정됨...
그러고보면 기레기도 신나서 나간 다음에 등장 안 한 거 같은데 이쪽으로 오는 건 아니겠지 음...
궁기도 이번에 잡을 수 있을까? 난 사실 궁기가 존댓말 쓰고 의신이한테 매료되었고 하늘을 날고 하는 게 왠지 사월세음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어서 아직은 리타이어할 타이밍이 아닐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어디까지 감지할 수 있나 간 보고 결국 속이기 성공한 거 보니까 얘 너무 밑천 털린 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잡힌닼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최신화까지 그 사이에 떡밥 풀린 거 있으면 스포하지말아주라 직접 보고 싶음ㅇㅇ
아 진짜 눈물나.... 감동 너무 심함...
염준열 천동하 마진승 셋이 리플레이 봤던 것도 자꾸 겹쳐보이니까 흑막의 수에서 무사히 버티고 성장을 이룬 애들이 너무 기특하고 멋짐.....
특히 지금 진승이가 너무 기특하고 짠해ㅠㅠㅠㅠㅠ 둘이 위험한 곳으로 가면서 마진승은 안전하라고 일부러 떼어놓고 간 것부터 마음 아팠는데 그냥 기다리고 있지 않고 기어이 상황을 타파할 방법을 찾아내서 따라온 것도ㅠ 너무 똑똑하고 이제 다같이 싸울거란 점이 가슴 벅차오름...
이번에 의신이쪽이랑 흑막쪽 계략도 쫀득해서 너무 재밌다; 진짜 예상 못한 놀라움의 연속임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양족 관련해서 수 쓴 거 너무 경악했잖아... 아니 플마고 망겜아 이걸 언급도 없이 넘어갔다고??? 미친 거 아냐????? 양족들 너무 불쌍해서 울음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얘네 품었다... 서로 아끼는 게 너무 귀엽고 짠하고 감동적임...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은호가 계이담 쓰는 게 너무 무섭다 이거 괜찮은 거 맞냐? 내내 피 뽑은 건 뭐... 어차피 이쪽 세상은 회복도 잘 되니까 흐린눈 가능한데 모조 화로 쓸 때 운사처럼 불에 타는 고통 느낀다는 게; 너무 무서워.... 야 아무리 계이담이어도 그렇지 너무한 거 아냐?
계이담이 은광고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이들을 구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긴 한데 이번 건 아무리봐도 본인이 자진해서 나선 게 아니지 않나...? 반협박으로 너무 끔찍한 걸 겪는 것 같아서 찝찝..... 어차피 모조품인 김에 좀 경감된 버전이 좋지 않을까...
그리고 그거 만들 때 운사가 트라우마 재생해야했던 것도 은호야 이게 맞냐?? 싶어서 영 불안불안하다...
근데 수국향기는 진짜 뭘까???
솔직히 마스터 이명도 백화난만이고 세상에 꽃이 그렇게 많은데 하필 향기 없는 수국을 고른 것부터 상당히 모순적이고 엄청 의미심장한 느낌이었는데... 얘네가 자체개발한 향기 나는 품종이 있는 거라고 해서 살짝 김빠짐ㅠㅋㅋㅋㅋㅋ
나는 솔직히 수국이 향기 없는 꽃이니까 나비는 안 꼬이겠지(=얘넨 나비령과 관계 없겠지)했는데 저걸 보고 나니까 진짜 헷갈린다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촉으로는 얘넨 흑막 편 아니고 중립인데 괜히 쎄한 떡밥 뿌리는 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ㅋㅋㅋㅋㅋ
일단 에너미를 막아주는 수국밭에서 벌레 잡아서 관리하는 것도 흑막 편이 아니라는 얘기같음... 플마고에선 지명수가 작년에 죽었으니 이 날 벌레 잡으러 다른 팀원이 왔을테고? 광림으로 한 번에 싹 잡은 지명수랑은 다르게 몇 마리 놓치거나 늦어져서 문제가 생긴 게 아닐까... 작년부터 시작된 나비효과일 것 같음ㅋㅋㅋㅋ
그리고 마스터랑 전전대 홍의 무녀랑 친분이 있잖아 그리고 이 무녀가 현 용궁에서도 녹의 무녀 자리를 맡고 있고ㅇㅇ 그러면 수국향기가 흑막쪽 세력이라면 용병들이 용궁 습격할 때 녹의 무녀가 눈에 띄는 행동하는 게 나왔을 것 같거든? 근데 없었으니까 아닐 거 같음ㅇㅇ
한 편으론 쎄한 떡밥들이 신경쓰이긴하는데ㅋㅋㅋㅋㅋㅋ
얘네 포지션이 뭔지는 이번 수학여행 끝나기 전까지 무조건 진상이 나오지 않을까? 궁금하다...
아무튼 지금 거의 다 잘 막았고 잘 풀린 것 같은데 숙소쪽에 지명수 등 사람들 갇힌 거랑 조의신이 신경쓰이네... 특히 의신이 폭주유도제 때문에 진짜 큰일 난 거 아냐? 괜찮을지 걱정됨...
그러고보면 기레기도 신나서 나간 다음에 등장 안 한 거 같은데 이쪽으로 오는 건 아니겠지 음...
궁기도 이번에 잡을 수 있을까? 난 사실 궁기가 존댓말 쓰고 의신이한테 매료되었고 하늘을 날고 하는 게 왠지 사월세음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어서 아직은 리타이어할 타이밍이 아닐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어디까지 감지할 수 있나 간 보고 결국 속이기 성공한 거 보니까 얘 너무 밑천 털린 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잡힌닼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최신화까지 그 사이에 떡밥 풀린 거 있으면 스포하지말아주라 직접 보고 싶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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