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아나 12년 동안 얼마나 더 찐사됐을까

둘이 얼마나 더 사랑하고 있을지 가늠이 안 됨

제일 보고 싶은 건 제냐는 1부 까지 택주랑 이어진 1년 동안에도 자기가 느끼는 감정들의 이름도 모르는 애였는데(특히 엄마 기일에 마음 아파 죽는 줄)
2부에선 제냐가 감정들을 배웠으면 좋겠어

택주도 내가 느끼기엔 약혼자나 최연화 때 질투하긴 했지만 본인은 질투인지도 모른다하니..
얘도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애라서
감정이 뭔지 모르는 애 X 지 감정에 솔직하지 못 한 애..
둘다 제대로 대화할 줄 모른애들
이게 제냐택주다..ㅋ
마라탕 때처럼 디지게 싸우는 에피 나오겠지
둘이 치고받고 때리고 개 패듯 싸우면서 같이 성장하겠죠?

제택 둘다 질투하는 모습보고 싶은데
질투하려면 새캐가 등장해야 된다는 건 알지만
택주 작전 파트너나 새캐가 비중 많이 잡아먹고 서사있고 섭공, 섭수 취급 되는 건 아니었음 좋겠어
딱 질투유발용으로 최대 5페이지만 등장하고 빠져주길

코드아나는 오로지 원앤온리 제냐 택주 여야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