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음계 말갈리는 장면 걍 바스티안 강압씬이랑 비슷해

여주가 자기 배신했다 생각해서 남주가 차게 식은 상태임
그런데도 여주를 너무 좋아하고 못놓겠고 그 불균형을 또 해치우고 싶으니까 네가 어디까지 버티나 테스트하듯이 여주 얼굴도 안보고 한동안 뒤로만 하는 거 ㅇㅇ

근데 바스티안과 차이가 있다면 비명음계 여주는 남주밖에 없는 상황이라...그런 대우를 자처한다싶을 정도로 다 받아주고 이 부분만 15금 수준으로 씬묘사도 간단하게 나옴
반면 바스티안은 여주가 처음부터 저항하는 걸로 시작하고 씬 묘사가 더 나와서 말이 안갈렸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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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난 비명음계 존잼으로 봤고 이 장면포함 몇개는 호불호 갈릴만 하다고 생각...

계속 자와자와하고 작품 내용이랑 다른 얘기도 있길래 그냥 수위 문제 안될 선에서 발췌 일부만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