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 환생물 보고픈 톨들아

ㅈㅇㄹ 뒤집힌 달 추천할게


무과 지망생 수가 간택을 피하려고 아픈 척 하느라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무예 연습을 하고픈 욕구를 못 이기고 여장을 한 상태로 밖에 나가.
그렇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검술 대련은 물거품이 되고 혼자 남은 수는 우연히 만난 공에게 정체를 들키는 바람에 코가 꿰여 임시 사관이 되어 궁궐에서 지내는 얘기인데 수 성격이 매력있어

자기한테 시비 거는 사람에겐 기 안 죽고 받아침
공한테도 할 말은 함 ㅋㅋㅋ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인심을. 해코지하는 사람에게 복수를 베푸는 넉넉한 성품도 있어ㅋㅋ
대대로 고관직을 지낸 명망 높은 재상가 막내아들에 아버지랑 형들에게 부둥부둥 예쁨 받고 살아서 자존감 높고 당차

그리고 미인수라 금옥같은 얼굴에 키는 6척 조금 안된다고 함.. 역사에 능통하고 같이 다니는 친구가 실력이 워낙 좋아서 그렇지 수도 무예에 소질이 있는데 이상하게 무과 시험 볼 때마다 운이 안 맞아서 낙방함..

참고로 공이 환생했는데 전생의 인연을 잊지 못함..

링크 두고갈게
https://www.joara.com/book/164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