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상황이나 다른 캐릭터 행동을 묘사하고는 왜 저럴까? 이런 식의 내면 서술을 한다거나 독자한테는 정보를 술술 흘리면서도 1인칭 화자인 나는 몰라.. 이러는걸 구구절절 보다보면 화자가 너무 설정에 심취한 느낌이 들어서 낯가리게 돼ㅋㅋㅋ
1인칭일 때 화자인 주인공한테 더 정이 안 가고 소설에 몰입도 어렵다고 할까 본인이 너무 심취해 있으니 보는 나는 약간 짜게 식는 기분 🙄
그막 가끔 얘기 나오는 사슴 같은 나... 달빛에 하얗게 빛나는 나의 몸... 이런 것처럼 자기자신 한껏 공들여 묘사하는 거랑 비슷하면서 또다른 느낌으로 넘을 수 없는 장벽이야...ㅠㅠ
1인칭일 때 화자인 주인공한테 더 정이 안 가고 소설에 몰입도 어렵다고 할까 본인이 너무 심취해 있으니 보는 나는 약간 짜게 식는 기분 🙄
그막 가끔 얘기 나오는 사슴 같은 나... 달빛에 하얗게 빛나는 나의 몸... 이런 것처럼 자기자신 한껏 공들여 묘사하는 거랑 비슷하면서 또다른 느낌으로 넘을 수 없는 장벽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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