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좋아해서 세람님 글 거의 다 재밌게 봤는데
늘 쪼끔 아쉬움 ㅠㅠ
공이 너무 무지막지하게 헌신하는 짝사랑공이라...
대부분 마지막엔 수도 그만큼 돌려주고 같이 구르지만(......)
수가 보통 자기할일을 진행하는 게 주된 스토리인데
그 진행과정의 밑받침이 공의 헌신으로
공이 간도 쓸개도 생명도 삶도 다 내주고 (아무도 모르게) 구르고 있으니까 좀 아숩다.
내가 짝사랑공 별로 안 좋아하나봐....
드디어 알았다...
늘 쪼끔 아쉬움 ㅠㅠ
공이 너무 무지막지하게 헌신하는 짝사랑공이라...
대부분 마지막엔 수도 그만큼 돌려주고 같이 구르지만(......)
수가 보통 자기할일을 진행하는 게 주된 스토리인데
그 진행과정의 밑받침이 공의 헌신으로
공이 간도 쓸개도 생명도 삶도 다 내주고 (아무도 모르게) 구르고 있으니까 좀 아숩다.
내가 짝사랑공 별로 안 좋아하나봐....
드디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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