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왠일로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 내리시어 나이츠 전권 셋뚜셋뚜를 나눔 받게됐어!!
나는 아래 링크의 10톨이야!🥰
https://www.dmitory.com/novel/220894648
이현(수)에게는 남친이 있었는데 어느날 이현이에게 다른 여자랑 결혼 통보, 심지어 여자는 임신 15주차😱
멘붕이 온 이현은 바에서 술 퍼마시다 홧김에 동욱(공)과 ㅇㄴㅇ을 보냄.
근데 이현이 일하는 응급외상센터에 새로 부임한 응급외상외과 조교수가 동욱이었던 것~~~~~
그래 둘다 의사야 ㅋㅋ 수는 응급외상센터 레지, 공은 조교수(+병원장 아들)
그래서 둘이 이러쿵저러쿵 붙어먹고 동성애에 대한 현실적 갈등도 겪는 이야기!
나톨은 개변태라서 ㄷㅌ토크를 정말 좋아하거든 ㅋㅋ 근데 내가 읽은 책중에 제일 ㄷㅌ톡 많이 하는 수가 이현이였어 ㅋㅋ
혀엉혀엉 거리면서 공한테 적극적으로 조르는데 공과함께 나도 미쳐버렸...😳 ㅋㅋㅋ
근데 둘이 의사라고 했잖아... 그래서 병원에서도 응챠하거나 상황극을 하는데....
https://img.dmitory.com/img/202201/1E0/Pb3/1E0Pb35iywomeW2AGM4qyS.png
이런 모먼트가 참...좋더라.....😏
특히 수의 방광염을 미끼로 하게된 ㅇㄷ플은....^^... 정말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
응급외상센터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과 동료들의 현실감 넘치는 입담(?)
그리고 사랑도 싸움도 화끈하게 하는 둘이 참 마음에 들었어!
메디컬 소재는 처음이었는데 막힘없이 쭉쭉 읽히더라 ㅋㅋ
둘이 진짜 염병천병 하는데 눈꼴 시려워서....참내..
짜식들.... 잘 살아라...🙄
이상 후기 끝! 나눔해준 톨 고마워!! ❣ 잘 읽었어
근데 내 옆구리는 더 시려졌다 기분탓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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