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한다정공과 귀염뽀짝조빱말랑수가 사랑스러운 제임스와 나 시리즈1🐿 나눔후기🍓

https://www.dmitory.com/novel/221120929

여기서 나눔 받은 12톨이야~ 나눔 조건은 없었지만 그냥 쓰고 싶어서 쓰는 후기야!

나눔톨이 귀염뽀짝한 조빱수가 나오는 하이틴이라고 할 때부터 설렜는데 댓글에서 공이 혐성이라고 할 때부터 심장 뛰잖아요.... 그래서 나눔 받고 조금씩 조금씩 짬날 때 마다 읽었는데.... 결론은 진짜 너무 좋다고 ㅠㅠㅠ 제임스랑 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너무 좋은 점이 시리즈1이니까 2도 나오고 3도 나오겠지?하는 기대가 있어 ㅋㅋㅋ설마 시리즈인데 1만 나오고 안 나올리 없잖아🤭❤

수 닐 로사리오 우드는 이탈리아 태생 엄마랑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난 진저야!!! 완전 햇살수인이야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부잣집에 다정한 부모님 아래에서 자라서 그런지 닐도 완전 다정한 10대 소년이야! 그리고 상상력이 통통 튀는데 ㅋㅋㅋㅋ그래서 공 제임스가 닐한테 빠진게 완전 이해가 가! 제임스는 금발에 잘생긴 소년인데 동갑답지 않게 어른스럽게 생겼는데 성격이 쎄한 구석이 있어 ㅋㅋㅋㅋ그치만 닐한테는 완전 다정하다!!! 로사리오라고 미들네임 부르는 것도 좋아ㅠㅠㅠ

두 사람의 시작은 닐의 일방적인 혐관이야! 제임스는 완전 관심이 가득하거든ㅋㅋㅋㅋ 닐이 자존심 때문에 여자애한테 관심없는 척 게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제임스는 완전 좋아해서 키스하면서 두 사람은 제대로 엮이게 돼ㅋㅋㅋ 완전 여기서 너무 귀여움 조빱수 느낌 가득ㅋㅋㅋ 

닐이 제임스가 키스할까봐 입 가리고 쫄아있는데ㅋㅋㅋ 도발하는대로 다 넘어가 ㅋㅋㅋㅋㅋ완전 풋풋하구 말랑한 느낌 ㅠㅠㅠㅠ 내가 원하던 하이틴 느낌 이거잖아ㅠㅠㅠㅠㅠㅠ

닐이 게이로 사는 거 결정 못했다고 그래서 ㅋㅋㅋㅋ제임스가 우리 관계를 비밀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렇게 대답하고 ㅋㅋㅋㅋ 눈빛 달라지는 제임스한테 금방 쫄아버리는 것도 귀여워ㅠㅠㅠㅠ 진짜 귀염뽀쨕하고 말랑한 조빱수 ㅠㅠㅠㅠㅠ 진짜 앞부분에 형광펜 엄청 칠했어 다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

 

제임스 미워한다고 했으면서 ㅋㅋㅋㅋㅋ 자기한테 잘보이려고 하는 거 보고 금방 만족하는 것도 귀여워ㅠㅠㅠㅠㅠ 

수가 이렇게 귀엽다면 공 제임스는 아주 크고 실한... 그것을 가졌다 

닐이 계속 제임스 거 묘사하는 거 나올 때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저항없이 웃음터져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인 저녁 모임에서 ㅋㅋㅋ 와인 얻어마시고 제임스가 게이라는 걸 말해버리는 대형 실수 해놓고 제임스가 빡쳐있으니까... 닐은 자길 강간할 거냐고 물어봐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제임스는 남자끼리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 닐한테 강간이 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크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삽입하면 그건 살인이라고 하는 닐이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는 닐의 걱정처럼 강간하는 대신ㅋㅋㅋㅋ10분간 키스하겠다고 친절하게 말해주고 ㅋㅋㅋ키스하는데... 처음에 완전 닐이 10분동안이나 키스를 한다고?!! (경악) 이러다가 나중엔 아쉬워하는게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렇게 보는 내내 개저처럼 웃으면서 봄

그리고 제임스는 닐을 내 걸로 만들어야겠다고 선언ㅋㅋㅋㅋㅋ완전 직진밖에 모르는 노빠꾸 직진남ㅋㅋㅋㅋㅋ근데 닐이 귀여워서 제임스가 저러는 거 완전 납득가잖아요

여튼 제임스는 정말 크고 실한 것을 가졌다22

제임스거 크기보고 경악하는 것도 왤케 귀엽냐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티키타카 넘 귀엽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연령가다 보니.... 제임스의 크고 실한 아나콘다... 초대형 PVC파이프를 활용하는 장면을...볼수가 없다는 것....  청게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넘기려 해도 너무 아쉬운 것.... 얘네 백퍼 하긴 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임스는 닐한테는 다정하지만 본투비 혐성인 거 같고 쎄한 구석도 있어 ㅋㅋㅋㅋ그래서 오해도 있고 이런 저런 일들도 생기는데 수가 정말 햇살 수인이고 바르게 자랐고 다정한 애라서ㅠㅠ 그걸 다 감싸주는 게 좋았어... 그래서 제임스도 닐이랑 함께하기 위해서 멈추라고 하면 멈추겠다고 하는 것도 좋았어ㅠㅠ 노력하겠다고...

이렇게 저돌적이게 다가가는 것도 좋지만 ㅠㅠㅠㅠㅠㅠ

성장한 이후 18살의 고백도 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다 서로에게 다정한게 너무 좋아... 닐은 원래도 다정함이 가득했지만 제임스는 그런 성격이 아니었음에도 닐에게만은 다정하고 그래서 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너무나 사랑스러웠어

진짜 나눔톨 덕분에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ㅠㅠㅠㅠ 이거 보고 내 청게 애정작 순위 변동왔잖아!!! 

청게+귀염뽀짝조빱수+혐성다정공+예쁜 문장들이 나오는 소설 보고 싶다면 꼭 봐야할 필독서ㅠㅠㅠㅠㅠ 묘사들이 섬세해서 진짜 숲에 있는 풍경이 그려지는 것도 참 좋더라!!! 이제 시리즈2가 나오길 존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