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18814800
요글 7토리야
먼저 나눔해 준 톨 기다렸을텐데 너무 늦어서 미안해ㅠ
12월이 이리 바쁠 줄 몰랐어
4권을 받아야 중간이라도 읽을거라 말했지만 진짜 중간까지 밖에 못 읽어서 미안해ㅠ
2권까지 밖에 못 읽었어ㅠㅠㅠㅠ
https://www.dmitory.com/novel/214685422
그리고 살짜기 소매넣기 해줬던 소매단도 고마워
요기 35토리였어
소매넣기도 당해보고 너무 기뻐서 꼭 후기 쓰려고 했는데 여태 못 쓰고 있던 거 미안해ㅠ
-----💠---------💠-----
우선 글 읽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오프닝이 마치 사극 드라마 아역시절 버전 느낌 나서 이거슨 분명 대작이다!!! 이런 마음으로 두근두근두근두근
북명족과 금족, 거기에 부모를 잃게 된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설정이 벌써부터 맛있다맛있어
성인이 되어서 등장한 백은래와 경왕의 모습도 멋졌어
https://img.dmitory.com/img/202112/6fT/lEU/6fTlEU0RxKOok4cE8Q0Y68.png
텍스트로 느껴지는 이 미모와 분위기! 하ㅠㅠㅠ 그리고 담청이란 빛도 말도 잘 어울려서 좋았고
https://img.dmitory.com/img/202112/1Oy/dX0/1OydX0aPw8aaIOOUysaG6c.png
미소 한 번으로 내 마음을 빼앗은 주자헌은 또 어떻고요ㅠ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112/4OJ/u7e/4OJu7e7qBykYaCckMWeMg.png
제목을 정말 너무 잘 지으셨단 생각이 들었어
글을 읽으면서도 계속 색감에 대한 이미지가 떠오르더라고
잘못된 일을 했다고는 하지만 살해당한 부모님의 기억과 권력을 잡기 위한 자의 끝없는 암살 시도 속에서 거칠고 괴롭게 자라야했던 주자헌에게 남아있는 단 하나의 아름답고 푸르른 기억
주자헌을 위해 차별받는 상황 속에서 다정함과 올곧음을 굽히지 않고 꺾지 않았던 백은래의 헌신과 은애가 따뜻하게 얽히는 모습이 소복소복 쌓여가고 있었어
결국 주자헌은 백은래에게 감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112/52J/PVL/52JPVLdExQGEYkSSwGQQ0k.png
자헌아 이때 나도 너한테 감겼다!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112/6fP/kHc/6fPkHcqrRKSas0AmyyOi8G.png
앞으로의 이야기 더욱 기대하면서 올해의 마지막 책으로 읽고 있으니 새해의 첫 책도 될 것 같은 담청빛 새벽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나눔톨들에게 감사드리며 후기가 허접해서 미안하고...
나눔이 나를 푸르게 💠 💠 만들었어요!ㅎㅎㅎ
요글 7토리야
먼저 나눔해 준 톨 기다렸을텐데 너무 늦어서 미안해ㅠ
12월이 이리 바쁠 줄 몰랐어
4권을 받아야 중간이라도 읽을거라 말했지만 진짜 중간까지 밖에 못 읽어서 미안해ㅠ
2권까지 밖에 못 읽었어ㅠㅠㅠㅠ
https://www.dmitory.com/novel/214685422
그리고 살짜기 소매넣기 해줬던 소매단도 고마워
요기 35토리였어
소매넣기도 당해보고 너무 기뻐서 꼭 후기 쓰려고 했는데 여태 못 쓰고 있던 거 미안해ㅠ
-----💠---------💠-----
우선 글 읽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오프닝이 마치 사극 드라마 아역시절 버전 느낌 나서 이거슨 분명 대작이다!!! 이런 마음으로 두근두근두근두근
북명족과 금족, 거기에 부모를 잃게 된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설정이 벌써부터 맛있다맛있어
성인이 되어서 등장한 백은래와 경왕의 모습도 멋졌어
https://img.dmitory.com/img/202112/6fT/lEU/6fTlEU0RxKOok4cE8Q0Y68.png
텍스트로 느껴지는 이 미모와 분위기! 하ㅠㅠㅠ 그리고 담청이란 빛도 말도 잘 어울려서 좋았고
https://img.dmitory.com/img/202112/1Oy/dX0/1OydX0aPw8aaIOOUysaG6c.png
미소 한 번으로 내 마음을 빼앗은 주자헌은 또 어떻고요ㅠ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112/4OJ/u7e/4OJu7e7qBykYaCckMWeMg.png
제목을 정말 너무 잘 지으셨단 생각이 들었어
글을 읽으면서도 계속 색감에 대한 이미지가 떠오르더라고
잘못된 일을 했다고는 하지만 살해당한 부모님의 기억과 권력을 잡기 위한 자의 끝없는 암살 시도 속에서 거칠고 괴롭게 자라야했던 주자헌에게 남아있는 단 하나의 아름답고 푸르른 기억
주자헌을 위해 차별받는 상황 속에서 다정함과 올곧음을 굽히지 않고 꺾지 않았던 백은래의 헌신과 은애가 따뜻하게 얽히는 모습이 소복소복 쌓여가고 있었어
결국 주자헌은 백은래에게 감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112/52J/PVL/52JPVLdExQGEYkSSwGQQ0k.png
자헌아 이때 나도 너한테 감겼다!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112/6fP/kHc/6fPkHcqrRKSas0AmyyOi8G.png
앞으로의 이야기 더욱 기대하면서 올해의 마지막 책으로 읽고 있으니 새해의 첫 책도 될 것 같은 담청빛 새벽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나눔톨들에게 감사드리며 후기가 허접해서 미안하고...
나눔이 나를 푸르게 💠 💠 만들었어요!ㅎㅎㅎ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