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19440003
이 글에서 나눔받은 톨인데, 후기를 빌려서 고맙다는 인사 다시 할게!
본편을 다시 읽고 외전 읽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빨리 읽고 싶어서 그냥 외전 바로 읽었어
과거를 짚어주면서 전개되는 느낌이라 외전 바로 읽어도 다시 생각나서 괜찮더라고
새로운 사건이라기보다는 과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많아서 꼭 그림에서 물감 덜 칠해진 부분을 다시 칠해서 채우는 느낌이었어
그리고 잊혀졌던 사람들 다 나오더라ㅋㅋㅋ
특히 이기현이 나오다니 의외였어.... 살아있었구나....?
초반에 탕방 자한 뭐 없냐고 물어보고 다녔던 사람이라 탕방은 반갑더라
한국 들어와서 슬랙스에 스웨터 입었다는 거 왠지 좋음🤭
사이가 안 좋아진 상태로 1권이 끝나기는 했지만 나한테는 프롤로그가 제일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아직은 외전이 달달한 이미지야
같이 공연 보고 나와서 커피를 마시며 눈길을 손잡고 걷다가 숨 가빠하니 업어주는 독일 부부🧑🤝🧑
이 글에서 나눔받은 톨인데, 후기를 빌려서 고맙다는 인사 다시 할게!
본편을 다시 읽고 외전 읽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빨리 읽고 싶어서 그냥 외전 바로 읽었어
과거를 짚어주면서 전개되는 느낌이라 외전 바로 읽어도 다시 생각나서 괜찮더라고
새로운 사건이라기보다는 과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많아서 꼭 그림에서 물감 덜 칠해진 부분을 다시 칠해서 채우는 느낌이었어
그리고 잊혀졌던 사람들 다 나오더라ㅋㅋㅋ
특히 이기현이 나오다니 의외였어.... 살아있었구나....?
초반에 탕방 자한 뭐 없냐고 물어보고 다녔던 사람이라 탕방은 반갑더라
한국 들어와서 슬랙스에 스웨터 입었다는 거 왠지 좋음🤭
사이가 안 좋아진 상태로 1권이 끝나기는 했지만 나한테는 프롤로그가 제일 강렬하게 남아있어서 아직은 외전이 달달한 이미지야
같이 공연 보고 나와서 커피를 마시며 눈길을 손잡고 걷다가 숨 가빠하니 업어주는 독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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