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아의 사자 나눔후기🎁 https://www.dmitory.com/novel/218366981
그리스 로마신화가 베이스인 가상현실게임 회사에 다니는 공이 그 게임을 하다가 헤라클레스의 시련인 히드라와 네메아의 사자에게 납치(?)를 당해
로그아웃을 아무리 외쳐도 게임에서 나가지지도 않고 이제 게임 속에 갇히는 건가😱😱
했는데 도와줄테니 집에 보내달라고하더라 게임과 현실을 오가는 전개가 뭔가 신선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속 NPC에게 납치당해도 출근은 해야하는 K-직장인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청난 얼빠야 수 얼굴 볼때마다 주접이 엄청남ㅋㅋㅋㅋㅋ 신이라는 걸 얼굴로 납득ㅋㅋㅋ
수가 공이 뭐만 하면 작고 귀엽다고 함 그냥 가만히 있어도 귀엽대ㅋㅋㅋ
공 키가 189야ㅋㅋㅋ 게임 속에선 +1cm해서 190으로 설정함 근데 계속 귀엽대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공은 외롭고 피폐한 현실이 지긋지긋해서 또 다른 현실이라는 가상현실 게임도 싫어할 정도로 무기력해ㅠㅠㅠㅠ
네메아의 사자인 크리소스를 만나고 처음으로 빛을 느끼고 사랑을 하게 됐어ㅠㅠㅠㅠ
훈의 인생 처음으로 신에게 받은 답이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눔토리가 설명 글을 너무 잘 써줘서 그거 읽고 흥미진진해서 나눔 받았는데 읽기 시작할 때 정보 리셋했나봐
끝에 끝까지 공수 반대로 알고 있었음 근데 내가 잘못 알고 읽는 거 좋아해서 오히려 좋았어ㅋㅋㅋㅋ
강수 떡대수 좋아해서 특히 씬이 😇😇😇
짧은 단편인데 기승전결이 딱 좋았어! 전개가 롤러코스터 탄 거 같았음ㅋㅋㅋㅋ
처음엔 귀여웠는데 헉 나눔토리 말대로 진짜 메리배드 세드엔딩이네! 했다가 아니네 나름해피아닌가😊? 싶다가 🚨🚨배!드!엔!딩!🚨🚨 😭😭😭 어? 해....피?ㅋㅋㅋㅋ
나눔으로 처음 들어 본 작품이었는데 재밌게 잘 읽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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