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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서클 어라운드!
https://www.dmitory.com/novel/217528656 여기서 천사 토리가 나눔해줌!
심지어 내가 졸리다고 응원만 하고 가겠다고 했는데 추첨시간을 앞당겨 줌ㅠㅠ
일단 표지부터가 맛집인 게😋
공은 수 손을 짓누르고 있는데 수는 그 손을 맞잡아주지 않음ㅠ 그냥 손가락 두어개가 걸쳐져 있는 게 전부야... 그리고 공 표정 은은하게 돌아있음 완전 또라이... 수는 체념한듯한 표정에다 반댓손으로는 공의 팔뚝을 은근히 잡고 있는데 그건 제목 쓴다고 블러처리됨ㅠ 완전 둘의 관계를 단면적이고 함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봅니다...
공이 진짜 개또라이인게
이게 최소한 어느정도의 단계는 있잖아?
뭐 학생을 오랫동안 지켜봐온 선생님
알바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손님
뭐 이런 거...
여기 공은 그런 거 없음;
수가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첫눈에 반했어요 하고 고백공격 갈긴 다음; 수의 일상을 무너트림; 이게 진정한 고백 공격;
우선 애들 소개해주자면
공 = 사공현 (1권 마지막에 가서야 나옴ㅋㅋㅋ 증권계 다닌다고 하는데 부하? 이러는 걸로 보아 내가 볼 때는 저기 뒷골목에서 힘깨나 쓰는 어깨임;)
수 = 원주인 (사실 처음에는 원주민? 하고 웃었음🤭 근데 이제...🤦♀️ 하 주인아 힘내보자ㅠ 얘는 진짜 가난하고 성실한 복학생...)
수는 가난하고 아픈 어머니를 모시며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데
공이 냅다 일상을 찢어버림;
근데 이게 또 골 때리는 게ㅋㅋㅋㅋㅋㅋ
아예 또라이면 수를 납감하거나 하잖아?
얘는 은은하게 돌아있어서;
수 부모님이랑 친해짐 수랑도 친한 척함;
수가 싫다고 하는데 사진 (처음에는 뽀뽀 사진이었는데 이제는 ㅍㄹ 동영상임;) 으로 협박함...;
아예 수를 사지로 몰아넣으면 얘도 꿈틀거릴 텐데 그러지는 않음... 교모함... 읽으면서 와 얘 진짜 골때리네 그랬음ㅋㅋㅋㅋ
처음에 납치할 생각으로 집에 데려왔는데 수가 벗어나려고 하다가 셀프 발목 동강했다? 근데 의사 불러오고 의사가 무리하지 말랬다고 ㅅㅅ도 안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게 수 시점으로 전개되서 이런거지 공시점으로 보면 완전 #헌신공 #호구공임; (아님 날조와 선동임)
또 뭐있더라
아 ㅋㅋㅋ 이게 수가 멍청하지 않아서 좋았음ㅠ
보통 이런 집착공 스토커공 또라이공하면 수가 좀 아방하거나 멍청하거나 마치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공포영화 주인공을 보는 것처럼 답답한데... 여기 수는 지딴에는 최선을 다함ㅠㅠ
근데 이제 공을 벗어날 수는 없는...🤦♀️
아니 친구 대가리를 벽돌로 내리치는데 뭐 어떻게 해요ㅋㅋㅋㅋ
그래도 답답하지 않고 좋았다!
주인아 힘내보자! (안되겠지만)
공이 수 납치해서 공네 집에서 하룻밤 자고 난 다음 날 병원에 데려다 줌. 근데 공이 수네 집으로 데려다 줄테니까 타라고 했을 때 (노트북이며 짐이 다 거기있긴 했음) 수가 잠시 고민하거든? 그때 바로 탔으면 답답했을 텐데... 공이 아니면 신고하라고 자기 폰까지 건네주고 난 다음에야 탐ㅋㅋㅋㅋ 휴 기특하다...
아 공이 ㄹㅇ 또라이인게 뭐냐면;
수가 가난한 대학생이라 반지하에서 자취하거든?
근데 이제 거기서 잠;; 존나 쩌는 부자인데;;
아니 와 좁고 더럽고 불편한데 아무렇지 않아함ㅠ
그리고 안타까운게...
수가 그러면서도 공이 사준 최신형 휴대폰이니 노트북은 다 잘 쓰거든? (#여우수 #자본주의수 #아님)
그러니 수한테 좋은 집 하나 대학교 근처에 전세로 얻어주면... 또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지 않을까... (아님 도망수임)
어쨌든 덕분에 또라이 맛집 (본인은 이제 헌신적인 사랑 중인;) 잘 구경하고 갑니다😋😋 나눔톨 고마워!
정답! 서클 어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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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부터가 맛집인 게😋
공은 수 손을 짓누르고 있는데 수는 그 손을 맞잡아주지 않음ㅠ 그냥 손가락 두어개가 걸쳐져 있는 게 전부야... 그리고 공 표정 은은하게 돌아있음 완전 또라이... 수는 체념한듯한 표정에다 반댓손으로는 공의 팔뚝을 은근히 잡고 있는데 그건 제목 쓴다고 블러처리됨ㅠ 완전 둘의 관계를 단면적이고 함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봅니다...
공이 진짜 개또라이인게
이게 최소한 어느정도의 단계는 있잖아?
뭐 학생을 오랫동안 지켜봐온 선생님
알바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손님
뭐 이런 거...
여기 공은 그런 거 없음;
수가 지하철 타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첫눈에 반했어요 하고 고백공격 갈긴 다음; 수의 일상을 무너트림; 이게 진정한 고백 공격;
우선 애들 소개해주자면
공 = 사공현 (1권 마지막에 가서야 나옴ㅋㅋㅋ 증권계 다닌다고 하는데 부하? 이러는 걸로 보아 내가 볼 때는 저기 뒷골목에서 힘깨나 쓰는 어깨임;)
수 = 원주인 (사실 처음에는 원주민? 하고 웃었음🤭 근데 이제...🤦♀️ 하 주인아 힘내보자ㅠ 얘는 진짜 가난하고 성실한 복학생...)
수는 가난하고 아픈 어머니를 모시며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데
공이 냅다 일상을 찢어버림;
근데 이게 또 골 때리는 게ㅋㅋㅋㅋㅋㅋ
아예 또라이면 수를 납감하거나 하잖아?
얘는 은은하게 돌아있어서;
수 부모님이랑 친해짐 수랑도 친한 척함;
수가 싫다고 하는데 사진 (처음에는 뽀뽀 사진이었는데 이제는 ㅍㄹ 동영상임;) 으로 협박함...;
아예 수를 사지로 몰아넣으면 얘도 꿈틀거릴 텐데 그러지는 않음... 교모함... 읽으면서 와 얘 진짜 골때리네 그랬음ㅋㅋㅋㅋ
처음에 납치할 생각으로 집에 데려왔는데 수가 벗어나려고 하다가 셀프 발목 동강했다? 근데 의사 불러오고 의사가 무리하지 말랬다고 ㅅㅅ도 안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게 수 시점으로 전개되서 이런거지 공시점으로 보면 완전 #헌신공 #호구공임; (아님 날조와 선동임)
또 뭐있더라
아 ㅋㅋㅋ 이게 수가 멍청하지 않아서 좋았음ㅠ
보통 이런 집착공 스토커공 또라이공하면 수가 좀 아방하거나 멍청하거나 마치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공포영화 주인공을 보는 것처럼 답답한데... 여기 수는 지딴에는 최선을 다함ㅠㅠ
근데 이제 공을 벗어날 수는 없는...🤦♀️
아니 친구 대가리를 벽돌로 내리치는데 뭐 어떻게 해요ㅋㅋㅋㅋ
그래도 답답하지 않고 좋았다!
주인아 힘내보자! (안되겠지만)
공이 수 납치해서 공네 집에서 하룻밤 자고 난 다음 날 병원에 데려다 줌. 근데 공이 수네 집으로 데려다 줄테니까 타라고 했을 때 (노트북이며 짐이 다 거기있긴 했음) 수가 잠시 고민하거든? 그때 바로 탔으면 답답했을 텐데... 공이 아니면 신고하라고 자기 폰까지 건네주고 난 다음에야 탐ㅋㅋㅋㅋ 휴 기특하다...
아 공이 ㄹㅇ 또라이인게 뭐냐면;
수가 가난한 대학생이라 반지하에서 자취하거든?
근데 이제 거기서 잠;; 존나 쩌는 부자인데;;
아니 와 좁고 더럽고 불편한데 아무렇지 않아함ㅠ
그리고 안타까운게...
수가 그러면서도 공이 사준 최신형 휴대폰이니 노트북은 다 잘 쓰거든? (#여우수 #자본주의수 #아님)
그러니 수한테 좋은 집 하나 대학교 근처에 전세로 얻어주면... 또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지 않을까... (아님 도망수임)
어쨌든 덕분에 또라이 맛집 (본인은 이제 헌신적인 사랑 중인;) 잘 구경하고 갑니다😋😋 나눔톨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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