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전 원래 제목: ☀의 ㅇㅇ ㄴㄴㅎㄱ(1ㄱ ㅅㅍ)🎁
정답은.... <해의 흔적 나눔후기(1권 스포)>였습니다^_^ 근데 나눔톨이 검색 못 해서 못 찾으면 어떡하지? 갑자기 걱정되네... 제목+내용 검색으로 서치해주면 고맙겠지만 혹시 모르니 제목은 글 페이지 많이 넘어가면 수정해둘게!
나는 https://www.dmitory.com/novel/215314593 이 글에서 민첩하게 해의 흔적을 나눔받은 11톨이야^^ 찐톨의 인생작이 뭔지 알고 싶어서 손들었음! 티엠아이지만 난 전화밤도 읽었음! 규호이수 04해
해의 흔적은 ㅈㅇㄹ에서 팬반응만 골라 읽은 적 있는 소설이야! 즉... 본문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었음. 해봐야 수가 뭐 건물같은 거 복구한다는 것 정도?
그래도 수 이름이 이선이라는 건 알았어ㅋㅋ 그래서 그냥 읽었음
tmi지만 내가 좋아하는 수 2명도 이름이 이선이다.... 이선 모임 만들어도 될 듯
짧게 감상평 남기자면
1. 팬반응이 재밌었다
나 원래 넷반응 진짜 좋아해서 게임물도 보고 아이돌물도 보고 연예계물(배우 등)도 보고 그러는데 얘는 헌터물인데도 커뮤반응 나와서 재밌었음! 근데 본문도 팬반응만큼 재미있었어
2. 수가 사람을 못 해한다는 설정이 좋았어
남이 해친 건물을 복구할 수는 있어도 자기가 남을 해칠 수는 없다는 설정... 존맛 아니냐
물론 그거 땜에 ㅈㅅ도 못 했다는 건 맘찢이었습니다ㅠ0ㅠ
개인적으로 이 설정 가지고 꼴잘알 상황 나올 것 같은 건 내 대가리에 그런 것만 들었기 때문일까? 난 나올 거라고 믿고 있을게😇
그리고 1권 마지막에 능력 페널티 때문에 고기 안 썰리는 것도 웃겼어ㅋㅋㅋㅋ 그리고 든 의문점... 고기 안 썰리는데 입에서 씹어먹을 수는 있는 거야? 하필 거기서 끊겨서 수가 고기 먹을 수 있을지 너무 궁금했어(이선이도 먹고는 살아야겠지만)
이선이가 친구들 따라가려고 하는 것도 슬펐고ㅠ-ㅠ 건포도 들어간 빵처럼 재밌다가도 입안에 씹히는 건포도처럼 슬픈 설정이 밟혀서 멈칫...하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직 1권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가볍고 재미있었음! 나눔톨 인생작 나눔 고마워0.<
나 이거 읽느라 6시에 잤잖아ㅡ.ㅡ
덕분에 새벽 불태워서 재미있게 읽었다( ・ᴗ・)
이만 후기를 마무리하며
-11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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