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금. 딴놈에게 가겠다는 건가?
Q. 위 대사의 주체를 고르시오.
a. 공
b. 수
c. 모브
d. 김토리
위 작품은 2021년 어느 날 모르는 토리 두명에게 끌려가 정신을 차려보니 양 소매가 모두 빵빵해진 채 살아남은 찐토리가 읽은 작품의 하이라이트이다.
무척이나 광공이 야마돌기 직전에 외치는 대사인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도 읽는 이의 머리가 돌아버리면서 엣, 지금 이거 실화? 같은 아방방수 같은 대사를 내뱉게 만듦으로써 작중 광공력의 균형이 맞아 떨어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위 작품은 2권으로 완결이 난 길지 않은 작품임이 틀림없지만 기승전결에서 사랑이 차지하는 부분은 기승전결로 이게 무슨소리냐 하니 읽고 있는 토리가 이해도 하기 전에 사랑을 하고 있다. 처음엔 이 거짓말이지? 하며 앞뒤 따지며 다시 읽기를 하는 토리에게 계속 읽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어떤 토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하차합니다,를 외치려들기도 하지만 여기 생존자 토리는 어째서 많은 토리들이 이책을 읽고 납치를 반복하며 소매를 부풀리는지 궁금했기에 끝까지 읽기로 하였다. 그렇다. 사실 이 시점부터 생존자 토리는 이상함을 느껴야했다. 일반적으로 안맞아서 하차를 한다면 이유없이 어플을 뒤로가기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을. 굳이굳이 이유를 따져가며 읽는 토리는 이미 광기에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다.
시작부터 미친놈인 공, 그에 비해 선량한 노동꾼인 수. 하지만 공의 유죄 주둥아리에 속절없이 빠져들어 그 끝이 무엇일지라도 엑셀을 밟아버리는... 자세히 보면 공에 미쳐버린 가련한 수. 모두가 수가 대체 왜 저놈하고 어울리는지 몰라하지만 공만큼은 알고 있다. 아니, 수만큼은 알고 있다. 그것은....사랑이 아닐 지언정 사랑보다 더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강조)
여기까지 읽은 토리들은 그래서 이 생존자 토리가 무슨 소릴 하고 싶어하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Q. 그래서 이글 뭔데?
a. 옆집 친구 아들 완노시스가 부러웠어요.
b. 다른 글에서 주접과 불판을 써서 멀쩡한 후기가 생각 안나서
c. 그래서 오늘부터 완캐니라고 부르려구요
d. 이하 위 글은 공익광공 토리회 소속 신입 언캐니단이 협찬 나눔 아래 작성한 호글입니다.
결론
https://img.dmitory.com/img/202111/1QF/TlY/1QFTlYHFwk0gcuiwoAkuc0.png
지나가던 사람이 외칠만큼 찐한 사랑을 하고 있는 언캐니 읽어줘!!!!!!!!
댓글로 소매넣기 당하고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되었다.
링크는 못찾았지만 범인은 언캐니단이라는걸 널리 알려줘....
Q. 위 대사의 주체를 고르시오.
a. 공
b. 수
c. 모브
d. 김토리
위 작품은 2021년 어느 날 모르는 토리 두명에게 끌려가 정신을 차려보니 양 소매가 모두 빵빵해진 채 살아남은 찐토리가 읽은 작품의 하이라이트이다.
무척이나 광공이 야마돌기 직전에 외치는 대사인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도 읽는 이의 머리가 돌아버리면서 엣, 지금 이거 실화? 같은 아방방수 같은 대사를 내뱉게 만듦으로써 작중 광공력의 균형이 맞아 떨어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위 작품은 2권으로 완결이 난 길지 않은 작품임이 틀림없지만 기승전결에서 사랑이 차지하는 부분은 기승전결로 이게 무슨소리냐 하니 읽고 있는 토리가 이해도 하기 전에 사랑을 하고 있다. 처음엔 이 거짓말이지? 하며 앞뒤 따지며 다시 읽기를 하는 토리에게 계속 읽게 만드는 동기부여를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어떤 토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하차합니다,를 외치려들기도 하지만 여기 생존자 토리는 어째서 많은 토리들이 이책을 읽고 납치를 반복하며 소매를 부풀리는지 궁금했기에 끝까지 읽기로 하였다. 그렇다. 사실 이 시점부터 생존자 토리는 이상함을 느껴야했다. 일반적으로 안맞아서 하차를 한다면 이유없이 어플을 뒤로가기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을. 굳이굳이 이유를 따져가며 읽는 토리는 이미 광기에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다.
시작부터 미친놈인 공, 그에 비해 선량한 노동꾼인 수. 하지만 공의 유죄 주둥아리에 속절없이 빠져들어 그 끝이 무엇일지라도 엑셀을 밟아버리는... 자세히 보면 공에 미쳐버린 가련한 수. 모두가 수가 대체 왜 저놈하고 어울리는지 몰라하지만 공만큼은 알고 있다. 아니, 수만큼은 알고 있다. 그것은....사랑이 아닐 지언정 사랑보다 더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강조)
여기까지 읽은 토리들은 그래서 이 생존자 토리가 무슨 소릴 하고 싶어하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Q. 그래서 이글 뭔데?
a. 옆집 친구 아들 완노시스가 부러웠어요.
b. 다른 글에서 주접과 불판을 써서 멀쩡한 후기가 생각 안나서
c. 그래서 오늘부터 완캐니라고 부르려구요
d. 이하 위 글은 공익광공 토리회 소속 신입 언캐니단이 협찬 나눔 아래 작성한 호글입니다.
결론
https://img.dmitory.com/img/202111/1QF/TlY/1QFTlYHFwk0gcuiwoAkuc0.png
지나가던 사람이 외칠만큼 찐한 사랑을 하고 있는 언캐니 읽어줘!!!!!!!!
댓글로 소매넣기 당하고 정신차려보니 이렇게 되었다.
링크는 못찾았지만 범인은 언캐니단이라는걸 널리 알려줘....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