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13790693
나는 내 묵은지에서 보석을 찾으려고 했는데 극성슈블단이 묵은지는 계속 묵혀야 한다는 명언과 함께 갑자기 내 소매를 찢고 슈블을 쑤셔넣고 갔어^^
슈블💎🍨읽기전에 있던 오해와 진실
1. 도도한 챙롬인줄 알았던 백상희는 생각보다 짠했다 아니 집도 없어 미친ㅠㅠ
2. 병약한 재벌수라고만 생각한 서한열은 예상외로 기존나쎔+개까칠 이였다(이게 1번보다 더 놀라움) 학창시절에 의자 휘두르고, 애 패는거 보고 신나버림... 지랄수단은 심장은 뛴다👅
게다가 의견을 결국 관철하는 독불장군이라니? 내가 너를 많이 오해했다🥲 한열아...
아 이건 사심^^ 너무 맘에 들어서 발췌를 안할수가 없었음! 한열이 너 아주 화끈한 친구구나🔥
3. 둘이 그냥 배우-재벌의 스폰물인줄로만 알았는데 백상희 모친이랑 엮인 묘한관계에 그여자 아들을 또 보겠다고 학교까지 찾아가서 시작되는 학창시절부분 존잼!!!!!!⭐
ㅋㅋㅋㅋ하쒸 백상희 미쳤냐 수영장씬 존좋🙆♀️
읽다 보니 구구절절 할 말이 많아져서 맘껏 써볼겤ㅋㅋㅋㅋㅋㅋㅋ
❤나 솔직히 1권 절반 정도 읽으면서 제일 크게 느낀 감정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백상희 이눔시키 짠해죽겠네😭😭 이거야ㅋㅋㅋㅋㅋㅋ 막 삐뚤어진 도련님인 한열이가 백상희 자꾸 못살게 구는 것 같아서 좀 미워함....
챙롬x가난공을 내가 이렇게까지 몰입해서 보듬어주고 싶을 거라곤 생각 0.1도 못했지ㅋㅋㅋㅋㅋ 나톨이 벨 읽을때 보통 본새공, 강공 좋아하곸ㅋㅋ 을맘이라 거의 수를 대변하며 읽거든ㅋㅋㅋㅋㅋ 낯설다 낯설어ㅋㅋㅋㅋㅋ 백상희 본인일에도 세상 무감한 타입인것까지 진짜 너무 치여ㅠㅠ 처연수 좋아했는데 느낌은 좀 다르지만 이런 공도 너무 맛있네
💙한열이 좀 미워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계약금으로 빚 갚아주고, 집 주고, 배역 물어주려고 노력하는 한열이보고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함... 아무래도 백상희와 마음이 다르니 계속 뾰족하게 대하고 말하지만, 언젠가 둘의 마음이 같아지면 말랑해질 한열이랑 무심하던 백상희가 따뜻해질게 너무 기대돼....(말랑 따뜻엔딩 맞죠? 보이시즌님 믿어요))
그리고 이건 보너스트랙 같은 너낌인데ㅋㅋㅋㅋㅋ
백상희가 1권에서 키스한 사람을 정리해보면
1.편의점에서 연상과
2한열이
3.학주....? 솔직히 이게 제일 진했다 인정하지?🤭 발췌까지 했다가 연약한 토리들이 혹시 보고 놀랄까봐 버리고 왔다ㅋㅋㅋㅋㅋ
이렇게 중간중간에 백상희가 하는 행동에 은근히 한열이 혼자만 다른 포인트 알아채거나, 백상희가 암시하듯 한열이 응시하는 부분들! 다 담지는 못했는데 뭔가 입체적으로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ㅋㅋㅋㅋ
키워드편식 심한편인데 챙롬공x가난공 박살에 성공하며ㅋㅋㅋㅋ 조금 더 성장한 벨린이가 되었다! 닌자톨 고마워 잘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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