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12252088
주식 실패할까 두려워서 시도도 못했는데 댓톨이 1권을 내려줬어..✨
내용은 하이틴의 정석 같고! 작가님이 미국에서 살다 오셨는지 굉장히 사실적이었음. 후기를 빙자한 주식 검사를 받으러 왔습니다…
후보1. 로미오 뷰캐넌 (개인적 주식 10%)
줄리엣이랑 이름이 페어라서 이 친구가 남주인가 잠깐 생각했지만 까알이겠지? 런던에서 온 전학생인데 급우들 피셜으론 급이 다른 미남인듯! 머리도 좋고 매너도 좋은 신사적인 캐릭터야. 엄친아 스타일. 줄리엣이랑 같은 천체 관측 활동을 하고 홈커밍 파티의 파트너도 신청하는 등, 되게 많은 관심을 보이는 걸로 추정.. 이름에 대한 동지애도 플러스?
후보2. 그레이 홀트 (개인적 주식 5%)
이 친구는 체육계타입. 미식축구 주장이고 어릴 적부터 학교를 같이 다닌듯함. 짧게 지나가는 과거 회상을 보면 전형적인 좋아하는 애 괴롭히는 그런거 같고, 지금도 왠지 줄리엣한테 호감 있어 보임. 전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칼 같이 말하고 카풀 카라오케 메이트를 자처하고, 여러모로 관심이 많아. 과제도 죽이 잘맞고 잘 어울리는 듯!
후보3. 루크 시어볼드 (개인적 주식 85%)
줄리엣의 옆집사는 소꿉친구! 서로의 집을 자기네집 마냥 왔다갔다하는 것이 이미 부모에게 미래를 공인된 사이..!!(아님ㅋㅋ) 소꿉친구라는 포지션도 매력적인데 한국인 혼혈이라는 점도 호감도 플러스! 내용 중에 한번 좋아하기 시작한건 오랫동안 집요하게 좋아한다는 부분이 있는데 그 안에 줄리엣도 있지 않을까 하는 행복회로를..^^
위에서 보다시피 내가 잡은 주식은 후보3인 루크야.. 분산 투자하라는 조언도 있고 해서 몰빵을 안하려고 최대한 노력한 지분이 85% ㅠㅠ 이 정도면 답 나왔다.. 내 안의 남주는 너다..!! 과연 루크가 무사히 줄리엣을 차지할 수 있을까.. 아니 소꿉친구 너무 설레잖아요..ㅠㅠ 근데 루크 얘도 정말 줄리엣한테 진심인거 같다니까!! 뭔가 줄리엣한테 관대한 부분이 많음 ㅋㅋㅋ 너니까 허락한다라는 느낌?
작가님이 남주 후보들을 전부다 배치를 잘해서 어느 한쪽이 치우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밸런스가 좋아. 주식 실패해서 통곡하는 톨들 마음도 알거 같고. 전부 버리기도 아깝고 ㅠㅠ 그래도 1권부터 내 마음은 확고해졌으니 왠지 다음 권을 읽게 돼도 올인하겠지… 과연 나는 마상을 입을 것인가 입지 않을 것인가..
누가 나한테 하이틴의 정석이 뭐냐고 묻는다면 줄캔이라 답하겠어….
나눔톨아 이 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게 잘 봤어. 고마워💕
주식 실패할까 두려워서 시도도 못했는데 댓톨이 1권을 내려줬어..✨
내용은 하이틴의 정석 같고! 작가님이 미국에서 살다 오셨는지 굉장히 사실적이었음. 후기를 빙자한 주식 검사를 받으러 왔습니다…
후보1. 로미오 뷰캐넌 (개인적 주식 10%)
줄리엣이랑 이름이 페어라서 이 친구가 남주인가 잠깐 생각했지만 까알이겠지? 런던에서 온 전학생인데 급우들 피셜으론 급이 다른 미남인듯! 머리도 좋고 매너도 좋은 신사적인 캐릭터야. 엄친아 스타일. 줄리엣이랑 같은 천체 관측 활동을 하고 홈커밍 파티의 파트너도 신청하는 등, 되게 많은 관심을 보이는 걸로 추정.. 이름에 대한 동지애도 플러스?
후보2. 그레이 홀트 (개인적 주식 5%)
이 친구는 체육계타입. 미식축구 주장이고 어릴 적부터 학교를 같이 다닌듯함. 짧게 지나가는 과거 회상을 보면 전형적인 좋아하는 애 괴롭히는 그런거 같고, 지금도 왠지 줄리엣한테 호감 있어 보임. 전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칼 같이 말하고 카풀 카라오케 메이트를 자처하고, 여러모로 관심이 많아. 과제도 죽이 잘맞고 잘 어울리는 듯!
후보3. 루크 시어볼드 (개인적 주식 85%)
줄리엣의 옆집사는 소꿉친구! 서로의 집을 자기네집 마냥 왔다갔다하는 것이 이미 부모에게 미래를 공인된 사이..!!(아님ㅋㅋ) 소꿉친구라는 포지션도 매력적인데 한국인 혼혈이라는 점도 호감도 플러스! 내용 중에 한번 좋아하기 시작한건 오랫동안 집요하게 좋아한다는 부분이 있는데 그 안에 줄리엣도 있지 않을까 하는 행복회로를..^^
위에서 보다시피 내가 잡은 주식은 후보3인 루크야.. 분산 투자하라는 조언도 있고 해서 몰빵을 안하려고 최대한 노력한 지분이 85% ㅠㅠ 이 정도면 답 나왔다.. 내 안의 남주는 너다..!! 과연 루크가 무사히 줄리엣을 차지할 수 있을까.. 아니 소꿉친구 너무 설레잖아요..ㅠㅠ 근데 루크 얘도 정말 줄리엣한테 진심인거 같다니까!! 뭔가 줄리엣한테 관대한 부분이 많음 ㅋㅋㅋ 너니까 허락한다라는 느낌?
작가님이 남주 후보들을 전부다 배치를 잘해서 어느 한쪽이 치우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밸런스가 좋아. 주식 실패해서 통곡하는 톨들 마음도 알거 같고. 전부 버리기도 아깝고 ㅠㅠ 그래도 1권부터 내 마음은 확고해졌으니 왠지 다음 권을 읽게 돼도 올인하겠지… 과연 나는 마상을 입을 것인가 입지 않을 것인가..
누가 나한테 하이틴의 정석이 뭐냐고 묻는다면 줄캔이라 답하겠어….
나눔톨아 이 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게 잘 봤어. 고마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