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 탈출 아님.
먼저 나토리의 과거를 밝힌다! 바람의 마도사부터 시작해서 1세대 초기 겜판 일반판타지 마법사 주인공이면 환장을 했고 먼치킨 무쌍 좋아해서 주인공이 짱짱 쎈것만 좋아했던 나토리.
가끔 요즘 애들은 성장이나 서사 쌓이는걸 안좋아해! 라고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될성부른 먼치킨 떡잎만 좋아했나 싶은데. 사실 먼치킨 떡잎=능력수단
이거 아니였을까...??
능력수단 나눔에 힘입어 더 미스트를 읽어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더 미스트 가격 쎄..쎼잖아... 미안해 토리...그때 당시 모으는 능력수가 그거였어...
하지만 능력수단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야. 판무 좋아했던 토리면 더더욱.
읽으면서 이걸 요즘 게임물로 추천하기엔 좀 애매하긴 했어. 이전에 출간되었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그런가? 게임보다는 이세계판타지물에 거기에 게임을 끼얹은 느낌? 물론 게임물 느낌이 없는건 아닌데 뭔가 게임비엘 하면 떠오르는것에 비해 주인공이 그 세계에 다이브해서 퀘스트와 스토리 진척하다 보니까 모험물 느낌이 낭낭해.
주인공은 원래 검도 대회에서 우승할정도로 능력수고 태양캐였는데 라이벌을 꺾고나니 얘가 멘탈 개박살나서 경기장 뛰쳐나간거 따라가서 진정시키다가 대신 사고를 당하게 됨. 그렇게 초반부터 양기수가 음기수가 되어버렸구요?
검도계 샛별이 한쪽 다리를 못쓰게 되면서 성격도 많이 방어적으로 바뀌었고 세상에 냉소적으로 바뀜.
참고로 세상이 우리 같은 시대보다 훨씬 미래라 vr게임같은게 유행하는 약간 소아온 생각나는 미래임. 게임 캡슐 안에 들어가서 게임하고 그런데도 현실 팔다리 부자유하면 게임 내에서도 부자유해서 수는 그런 곳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 틀을 깬 획기적인 게임이 나왔다고 하길래 기술 물어보러감.
수는.. 게임에는 관심이 없는 그런 일반인이었던거지. 관심 있는건 발전된 기술을 현실에 적용시키면 자기 다리도 움직일수 있는 거 아닐까? 이런 마인드였는데 그것이 오히려 흥미를 끄는 바람에 게임 사에서 게임 캡슐을 보내줌.
그리하여 천만원짜리 게임 캡슐을 꽁으로 얻은(물가 오르는거 감안해도 금액 너무함ㅠ) 수가 게임 세상에서 정말 자유롭게 움직이는거 보고 본격 게임을 해보려고 마음을 먹는데...
여기까지 완전 줄거리 아니냐! 하는데 능력수적인 부분
호포인트!
- 수가 원래 몸쓰는 쪽에 능력자였음
- 근데 그 능력자가 마법사로 전직함!
- 게임 알못이 게임하면서 점점 능숙하고 게임의 틀을 다른 방식으로 해나가는것이 흥미로움
- 게임이라고 하지만 이세계 다이브 판타지물 느낌나서 달빛 조각사라던가 그런 식으로 진행하는 겜판물 좋아하면 여기 수도 주인공으로써 마음에 들듯.
- 잃어버린 양기남수가 다시 성장하는 부분
- 수는..원거리 캐가 근캐에게 대응하려고 하는데..^^
- 근캐보다 원캐의 멋찜!! 그걸 전투시 빠른 두뇌로 계산하는 능력수 최고임.
- 여관에서 오크통 술하나 사먹으려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대륙을 구하고 있는st 이야기 좋아한다면?
감안 포인트
- 일단 요즘 겜판 느낌 아님. 소아온 같은 게임!
- 말투라던가 서사가 아무래도 10대의 내가 좋아했던 약간 치명함과 올드함이 좀 있음 (근데 난 좋아함)
- 개인적으로 작명도 그러함 캐스팅이라던가.(좋아함2)
- 항마력이 필요. 근데 익숙해지면 괜찮음. (취향3)
-> 근데 나는 예전 판소 파던 할미톨이라서 이거 다 좋았음!! 그래요 난 사실 소아온도 좋아했다.
장편이고 예전에 판타지 좋아했다면, 처음엔 겜알못이었다가 점점 강해지고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능력자 수를 좋아한다면 항마력을 가지고 추천해주고 싶어.
나는 진짜 재미있게 읽어서 추억에 젖어서 아 이때 이거 좋아했지~ 공수 구도도 이런거 짱이지~ 했는데 후기 보고 토리... 이런거 좋아해? 할까봐.. 아니 근데 15권이잖아. 1권보고 재미있으면 앞으로. 14권 더 재미있을 수 있어.
읽어보니까 L은 약하더라.
그리고.. 그.. 기간트리카 데이브레이크 초반 감성 괜찮았으면 이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둘다 호작임)
위 글은 능력수단장 토리에게 나눔 받아서 읽은 책임을 명시 합니다. 토리 사랑하고 미안해.. 후기 이렇게 쓰는게 맞을까?
https://www.dmitory.com/novel/209632459#comment_209639053
먼저 나토리의 과거를 밝힌다! 바람의 마도사부터 시작해서 1세대 초기 겜판 일반판타지 마법사 주인공이면 환장을 했고 먼치킨 무쌍 좋아해서 주인공이 짱짱 쎈것만 좋아했던 나토리.
가끔 요즘 애들은 성장이나 서사 쌓이는걸 안좋아해! 라고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될성부른 먼치킨 떡잎만 좋아했나 싶은데. 사실 먼치킨 떡잎=능력수단
이거 아니였을까...??
능력수단 나눔에 힘입어 더 미스트를 읽어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더 미스트 가격 쎄..쎼잖아... 미안해 토리...그때 당시 모으는 능력수가 그거였어...
하지만 능력수단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야. 판무 좋아했던 토리면 더더욱.
읽으면서 이걸 요즘 게임물로 추천하기엔 좀 애매하긴 했어. 이전에 출간되었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그런가? 게임보다는 이세계판타지물에 거기에 게임을 끼얹은 느낌? 물론 게임물 느낌이 없는건 아닌데 뭔가 게임비엘 하면 떠오르는것에 비해 주인공이 그 세계에 다이브해서 퀘스트와 스토리 진척하다 보니까 모험물 느낌이 낭낭해.
주인공은 원래 검도 대회에서 우승할정도로 능력수고 태양캐였는데 라이벌을 꺾고나니 얘가 멘탈 개박살나서 경기장 뛰쳐나간거 따라가서 진정시키다가 대신 사고를 당하게 됨. 그렇게 초반부터 양기수가 음기수가 되어버렸구요?
검도계 샛별이 한쪽 다리를 못쓰게 되면서 성격도 많이 방어적으로 바뀌었고 세상에 냉소적으로 바뀜.
참고로 세상이 우리 같은 시대보다 훨씬 미래라 vr게임같은게 유행하는 약간 소아온 생각나는 미래임. 게임 캡슐 안에 들어가서 게임하고 그런데도 현실 팔다리 부자유하면 게임 내에서도 부자유해서 수는 그런 곳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 틀을 깬 획기적인 게임이 나왔다고 하길래 기술 물어보러감.
수는.. 게임에는 관심이 없는 그런 일반인이었던거지. 관심 있는건 발전된 기술을 현실에 적용시키면 자기 다리도 움직일수 있는 거 아닐까? 이런 마인드였는데 그것이 오히려 흥미를 끄는 바람에 게임 사에서 게임 캡슐을 보내줌.
그리하여 천만원짜리 게임 캡슐을 꽁으로 얻은(물가 오르는거 감안해도 금액 너무함ㅠ) 수가 게임 세상에서 정말 자유롭게 움직이는거 보고 본격 게임을 해보려고 마음을 먹는데...
여기까지 완전 줄거리 아니냐! 하는데 능력수적인 부분
호포인트!
- 수가 원래 몸쓰는 쪽에 능력자였음
- 근데 그 능력자가 마법사로 전직함!
- 게임 알못이 게임하면서 점점 능숙하고 게임의 틀을 다른 방식으로 해나가는것이 흥미로움
- 게임이라고 하지만 이세계 다이브 판타지물 느낌나서 달빛 조각사라던가 그런 식으로 진행하는 겜판물 좋아하면 여기 수도 주인공으로써 마음에 들듯.
- 잃어버린 양기남수가 다시 성장하는 부분
- 수는..원거리 캐가 근캐에게 대응하려고 하는데..^^
- 근캐보다 원캐의 멋찜!! 그걸 전투시 빠른 두뇌로 계산하는 능력수 최고임.
- 여관에서 오크통 술하나 사먹으려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대륙을 구하고 있는st 이야기 좋아한다면?
감안 포인트
- 일단 요즘 겜판 느낌 아님. 소아온 같은 게임!
- 말투라던가 서사가 아무래도 10대의 내가 좋아했던 약간 치명함과 올드함이 좀 있음 (근데 난 좋아함)
- 개인적으로 작명도 그러함 캐스팅이라던가.(좋아함2)
- 항마력이 필요. 근데 익숙해지면 괜찮음. (취향3)
-> 근데 나는 예전 판소 파던 할미톨이라서 이거 다 좋았음!! 그래요 난 사실 소아온도 좋아했다.
장편이고 예전에 판타지 좋아했다면, 처음엔 겜알못이었다가 점점 강해지고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능력자 수를 좋아한다면 항마력을 가지고 추천해주고 싶어.
나는 진짜 재미있게 읽어서 추억에 젖어서 아 이때 이거 좋아했지~ 공수 구도도 이런거 짱이지~ 했는데 후기 보고 토리... 이런거 좋아해? 할까봐.. 아니 근데 15권이잖아. 1권보고 재미있으면 앞으로. 14권 더 재미있을 수 있어.
읽어보니까 L은 약하더라.
그리고.. 그.. 기간트리카 데이브레이크 초반 감성 괜찮았으면 이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해.(둘다 호작임)
위 글은 능력수단장 토리에게 나눔 받아서 읽은 책임을 명시 합니다. 토리 사랑하고 미안해.. 후기 이렇게 쓰는게 맞을까?
https://www.dmitory.com/novel/209632459#comment_209639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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