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권 초반인데 벌써 너무 달달해서 이 썩어버릴 거 같아…
후기 쓰려고 읽으면서 딤토 창 열어놓고 ㅂㅊ하는 중에 넘나 뻐렁차서 걍 중기 남기기로 함…
나 계략공 기만공만 처먹던 토린데 오랜만에 직진공 순정공의 매력을 느꼈다ㅠㅠ 🤭
수 말라서 걱정하는 공 말에 수가 장밋빛 미래를 향한 김칫국 들이키는 모먼트도 있음 꺄🤭
얘네 벌써 서로 반했네 반했어.. 몰라 그냥 막, 그냥 막 사랑해라 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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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나눔광공톨한테 광역 소매뚫린 토리라서 언캐니 미보x, 작품소개x, 스포x한 첫눈of첫눈 토린데 문체부터 공수 캐릭까지 언캐니 시작부터 너무 재밌는 거 아니냐구요…ㅠㅠㅠ
불판 팔 걸 그랬어 어리석은 나톨..!!
(닉넴화방지링크: https://www.dmitory.com/novel/211330402 )
그럼 나 마저 읽고 나눔 후기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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