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11117554
미보 보고 재미있을 거 같아서 요거 받았는데 생각보다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글이었엉!
공이 우울증이 심해. 자해도 하고.
수년 간 해왔던 첼로랑 형의 부인, 그리고 루머? 때문인거 같은데 진짜 너무 폐쇄적인 캐릭터고, 수가 이 친구를 어떻게 변화시켜갈까 궁금해..
1권부터 수가 밖으로 끄집어 내려고 노력하는데 대사 하나하나가 상벤츠. 나같으면 감동 받아서 우울증 뿌셨을 텐데 다년간의 우울증이 쌔긴 쌔더라고.
그래도 수를 집안에 들인 자체가 본인도 변하려고 노력한다는 신호 같아서 꽤 긍정적으로 봤당.
특히 마지막 장면이 신호탄 같아. 과정이 험난할거 같지만.
공이 우울증에 공황장애다 보니 글의 분위기에 먹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벤츠 수가 구간구간 환기해줘서 다행히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
구원 서사 너무 좋아해서 존잼으로 봤다!
근데 수의 사정은 권태로 봐야하나..? 이 친구도 시작부터 사연이 있는데 얘는 어떤식으로 타개하게 될지..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1권이었음!!
나눔톨아 좋은 글 읽을 기회를 줘서 고마워😘
미보 보고 재미있을 거 같아서 요거 받았는데 생각보다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글이었엉!
공이 우울증이 심해. 자해도 하고.
수년 간 해왔던 첼로랑 형의 부인, 그리고 루머? 때문인거 같은데 진짜 너무 폐쇄적인 캐릭터고, 수가 이 친구를 어떻게 변화시켜갈까 궁금해..
1권부터 수가 밖으로 끄집어 내려고 노력하는데 대사 하나하나가 상벤츠. 나같으면 감동 받아서 우울증 뿌셨을 텐데 다년간의 우울증이 쌔긴 쌔더라고.
그래도 수를 집안에 들인 자체가 본인도 변하려고 노력한다는 신호 같아서 꽤 긍정적으로 봤당.
특히 마지막 장면이 신호탄 같아. 과정이 험난할거 같지만.
공이 우울증에 공황장애다 보니 글의 분위기에 먹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벤츠 수가 구간구간 환기해줘서 다행히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
구원 서사 너무 좋아해서 존잼으로 봤다!
근데 수의 사정은 권태로 봐야하나..? 이 친구도 시작부터 사연이 있는데 얘는 어떤식으로 타개하게 될지.. 앞으로가 궁금해지는 1권이었음!!
나눔톨아 좋은 글 읽을 기회를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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