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06772455
이글 찐톨인데 5톨이 나눔 해 준 딱지를…. 보름도 더 전에 받은 딱지를… 이제야 써서 프메모 완결까지 다 읽었어ㅠㅠ 너무 늦어져서 미안…
군부물, 판타지 잘 안 맞아서 안 맞아서 도중에 포기하게 되면 나눔톨에게 미안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아니…나에게 있어서 최대 장벽은 일러였다…
원래도 일러 잘 안 보는 편이라 표지일러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겁먹었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각잡고 다 읽었는데 와.. 이거..ㅠㅠ
첨엔 목난오 너무 미친ㄴ인데… 이러면서 봤는데 희청윤 당신도 만만치 않고…
중간 이후부터는 그냥 난오보다 청윤씨 당신 진짜…제정신입니까… 당신 사랑이 더 무서워…를 외치면서 한편한편 읽었다ㅠㅠ
진짜 사랑이 뭔지..(절레절레)
결말도 너무 좋았어ㅠㅠ흑흑 이제 단행본 나올 때 까지 다시 못 본다는게 안타깝다ㅠㅠ
5토리가 이 글 읽을진 모르겠지만 프메모단은 우리곁에 항상 있었으니 노정 어딘가에 있을거라 믿고
프메모 읽게 해 줘서 고마웠어~!!!!!!!!!
5토리 나타났음 좋겠다ㅠㅠㅠ 5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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