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요즘이라 오히려 신선했던(?) 강소영 단편집 후기!!!(ㅅㅍ,,?)

https://www.dmitory.com/novel/209777165 이 글 단편집 받은 34토리야!!

우선 이게 내 첫 나눔후기이자,, 제대로 쓰는 첫 후기임을 밝히며,,, 두서없어도 봐주기♡

요즘 벨테기이기도 하고 첫 단편이 일본호스트 공이라,, 이름들이 다 익숙하지 않아서 약간 진입장벽이 있었어ㅠㅠ 

그래서 첨엔 히로가 여기선 수줍어하고 저기선 당당하길래 이중인격?! 이럼서 봤다ㅠ (두명의 히로가 나옴)

서양물 동양물은 봤어도 일본이름들은,, 소설에선 익숙치 않아서 좀 힘들었다는 점ㅎ

(but 공 이름은 외자라 공수 나오는 부분은 잘봤어!!) 

사실 소설 흐름 자체는 소위 말하는 구작스멜 한가득한 느낌이었어 ㅋ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마성의 게이에 꼬이는 헤테로수,, 역시 말로만 듣던 호스트,,,, 찐 ㄴㅊ,,,,, 오히려 신선해(?)

맨날 키워드로만 보던 문란공에 한스푼 추가(앞뒤 다 개통) 

공은 호스트로, 수는 일하러 간 파티에서 공이 넥타이로 수한테 수작부리면서 둘이 만나는데

수가 공한테 넘어가는게 되게 ((어머,,,!)) 이러면서 넘어갈 때 뭔가 나도 같이 넘어가는 느낌 rg,,?

그렇게 우연을 빙자한 둘이 계속 북치고장구치고 일한다면서 자꾸 데이트하고 그러는 이야기♡

저렇게 마성의 대리와 우리네 대리님(feat.나눔톨)의 사랑이야기가 136/161 분량으로 끝나면

날 세상 당혹스럽게한 두번째 단편이 등장함,, 분량부터 당혹스러웠는데 내용 보고나니까 진짜 뭘본건가 싶었어 ㅋㅋㅋㅋ

두번째 단편은 너무 짧고 간결해서 내용 설명하기도 거시기하니까 발췌하나로 마무리할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