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겨울매미❄

https://www.dmitory.com/novel/209141864

여기 맴맴단에게 나눔을 받은 27토리야 나눔 정말정말 고마워❤

https://www.dmitory.com/novel/209267736 

얘네 분위기 모야...🤭🤭🤭

https://www.dmitory.com/novel/209373873

아래에 그글.. 겨울매미 진짜정말완전진심으로 발췌많음 1권스포! 스압주의! 난 경고했어❄

너무 글 다다다 올려서 뻘쯈한데... 링크 가져올까말까 하다가 나눔후기니까 가져옴 ㅋㅋ

나눔후기는 자고로 쩌렁쩌렁 자랑해야함😆😆😆😆

진짜 넘 잘읽었다고 말하고싶었어 나눔토리야

내가 맴맴에 대해서 아는 건, 

에스퍼가 불쌍한 세계관이고, 밧차가 인기캐인데 짠하고, 

수가 맨첨에 공한테 몹쓸짓해서 후회수 자낮수 울보수라는게 다였어

그래서 정말 스포없이 맨 첫눈으로 보게 되었다😆

❄

이 글이 초반부터 공에 대한 수의 절절한 마음이 나타나.

수시점에서 표현되는 그 모든 게 다 정말 공에 대한 마음이었어. 들숨날숨 모두 공을 향한 마음이라 내가 다 질식할 것 같았거든.

그래서 도입부부터 내가 다 감정에 짓눌리는 느낌이라 페이지 넘기는 게 벅찼어.

첫만남 때 한 실수로 계속 자책하고 있는데, 그때 생각만 하는 것만으로도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자세히 나오진 않아. 저때 했던 말 때문에, 내가 하는 게 과연 사랑일까? 하는 거지ㅠㅠㅠ

공수관계가 2년이나 됐는데 제대로 아는 게 없어.

그 망할 첫만남때무네ㅠㅠㅠㅠ

공은 가이딩에 대해 정말 제대로 아는 게 없을 정도지😢

그러다 소설가인 공이 에스퍼에 관한 글쓴다고 인터뷰를 핑계로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해. 공이 묻는 건 에스퍼 자체보다는 수에 대한 것들이었어😊 이 대화가 시작되고나니까, 초반에 느껴졌던 그 숨가쁜 느낌이 줄어들더라 신기하게ㅋㅋ

수는 늘 홀로 자책하고 자학해ㅠㅠ

그런데 공은 그런 수에게 늘 바라는 걸 말하라고 하거든.

그러면서도 매번 먼저 눈물 닦아주고, 손 내밀어 주고 그러는 사람이야.

그러다 수가 바라는 걸 말하면 다 들어주는 사람이기도 하고.

사랑이 아니라고 부정당했는데, 이게 어떻게 사랑이 아니지? 그렇게 수는 사랑을 외쳐.

메마른 가슴이라고 표현하는 게 넘 마음 아프더라ㅠㅠ

자신을 그렇게 표현했지만 정말 정 많은 애라서 너무 짠했어

울보수라고 하는데 정말 수는 공 앞에서만 울어😭😭😭

읽으면서 이게 많이 우는 건가?? 싶었잖아ㅋㅋ 내가 수 우는 거에서는 하해와도 같은 너른 마음이었단 걸 깨달음ㅋㅋㅋㅋ

결국 수는,

나는 이것이 사랑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윤오를 사랑했다.

라고 말하는데 내가 다 가슴벅찼어.

❄

여기 조연들도 다 너무 매력적이야 

수 때문이라도 못죽는다는 바차스 ㅠㅠ

바차스는 전자기기 다루는 능력을 가져서,  모바일 문자로 대화함ㅋㅋ

짠한데 귀욤

여기 나오는 에스퍼들 너무 다 맘아프더라ㅠㅠㅠㅠ

눙물 찔끔하면서 봤어ㅠㅠ

서른 훌쩍넘어서 겨우 가이드 주노 발견한 에스퍼 준준ㅠㅠ

공이랑 주노가 단 둘이서 대화한다니까 그 10분을 못참고ㅋㅋㅋ

진짜 단 10분을 못참고 결국 수랑 준준 치고박고 싸움ㅋㅋㅋ

근데 이게 넘 짠한게ㅠㅠ 그만큼 십년이 훌쩍 넘는 세월을 고통 속에서 그저 가이드만 기다리며 버텨온 애들이라는게 나타나서 저렇게 집착하는 거라 정말 맘 아픈 부분이었어ㅠㅠ

수가 13살 이전 기억이 없는데, 당시 연구소에 있던 현 반란군수장 키슈가 거둬 키웠대.

그에 관한 진실이 뭔지 계속 양파처럼 나오는데, 1권에서는 직접 등장한 적이 없어서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지더라.

하... 아직 등장도 안 한 앤데 얘도 넘 매력있어ㅠㅠㅠㅠㅠㅠ

나 어제 나눔받고 다 읽고나서 공수 같이 있는 부분 또다시 재탕했자나 🤭🤭🤭 맴맴단들 그렇게 열심히 영업하는덴 다 이유가 있었어ㅠㅠㅠㅠ 근데 1권이 공이랑 같이 수 숙소에 가는 거에서 끝나더라!!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지금 검색해보고 알았는데 네네에 왜 아직도 없는거야 일해라 네네!! 당연히 있는 줄 알았는데.. 네네톨 솜씻너돼씀😭😭😭 ㄹㄷ가 나한테 포인트 주는 건 이유가 있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