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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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반인데 표현이랑 문체만 맞으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듦
혹시 신음하는 개들 본 톨 있어?
욕이나 표현이 거침없고 날것인데, 그게 분위기를 조성하고 몰입감들게 한다는 점해서 묘하게 느낌이 비슷함
마우스 투 마우스, 개지랄쌈바 같은 용어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와ㅋㅋㅋ
다른 벨소에서 나오면 백스텝하지만 여기선 어울려서 잘 읽는 중
개새끼야는 문체마저 아포칼립스 분위기처럼 정신 나갈것같은데
이게 의도되서 쓰여진거라 개인적으론 굉장히 호로 보고있어
+시점도 난 잘 이해됐음
그리고 개새끼랑 정오 캐디랑 관계성이 좋음
개새끼는 상식결여된 입 험한 지랄견
정오는 본인은 상식인인줄 알지만 세계와 함께 정신이 좀 나간 개새끼의 보호자-인지는 못하지만 개새끼한테 마음도 있음
난 이렇게 지랄하거나 또라이인 캐들 좋아하거든ㅋㅋㅋㅋㅋㅋ
맛보기⬇️
다 읽고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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