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받은 글
https://www.dmitory.com/novel/207366910
제가 당했습니다..
뭐를요?
갓🌟매🌟넣🌟기를 요..!!!! 😎
9월엔 더 살거 없겠네~ 하고 재정가를 쓸어 담는 계획없는 소비를 해버려서 바보 같이 바보의 존재를 뒤늦게 알고 바보 같이 울부짖던 바보에게 상투스가 👼 바바예투예투✨✨
저에게 최초의 신이 슬댄님이라면 두번째 신은 나눔톨입니다..텤마핥💘
실은 더 일찍 오려고 했는데 모바일로 작성하다가 글을 날려먹고.. 심기일전하고 다시 쓰는 중이야 🥲
나눔톨이 딱히 요구하지 않았지만 읽은 거 자랑하고 싶은 사심 후기글 스타트✋
나톨은 수풀로 입덕해서 초빛으로 맥스를 찍은 슬댄님 처돌이야.
이런 나톨이 바보를 모르고 살았다니 정말 바보스러운 대사건이었지🥲
그런데 더 놀랄만한 소식이 있었지 뭐야?
소설 배경이 한국..?!
😱 서양풍만 쓰시는 거 아니었어!? 😨
잠시 반성의 타임을 가집니다..
자격 없는 저는 1분간 처돌이 타이틀을 내려 놓았습니다..
배경은 다르지만 내용 자체는 정말 슬댄님 다운 글이구나 싶어.
아무렇지도 않은 문장 하나가 가슴에 파문을 주고 너무 애절해.
주인공이 화자인데 1권은 과거를 회상하는 회고록? 같이 전개돼.
어린 나이에 가족을 잃고 스스로 세상과 벽을 치고 살아온 주인공.
마찬가지로 가족은 없지만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아온 운우. 주인공은 비극에 매몰돼있는데 가진 것도 없고, 글도 모르고, 마냥 바보 같다고 생각했던 운우가 살아가는 방식을 언젠가부터 눈이 부시다고 생각하게 돼.
나톨은 여기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는데 글 제목이 바보잖아?
초반엔 일자무식하고 해맑기만한 윤우가 바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보이지 않는 눈가리개를 쓰고 있던 주인공이 바보가 아니었나 싶더라구.
설마 이게 작가님의 빅픽처인건… 🥺
개인적으로 슬댄님 문체는 초반에는 약간의 장벽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글은 배경이 친숙해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읽히는 편이야.
맴이 아파서 그렇지..😭
키워드는 초빛이랑 비슷하긴 한데 (굴림수, 구원물) 가지는 분위기는 너무 다르더라.
이렇게 슬댄 작가님은 나톨의 인생작가님 타이틀에 쐐기를 박아버리시구…💕
후기를 쓰려고 했더니 작가님 찬양이 돼버린 글 같지만..
결론은 좋다구.. 좋아요.. 재밌어요.. 봐주세요… 🙏🏻
소매 넣어준 지나가던 나눔톨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
당신은 그날 한 사람의 자존심을 지키셨습니다…👍
마무리를 못해서 급 도망갈게 호다닥 🏃♀️🏃♀️🏃♀️
https://www.dmitory.com/novel/207366910
제가 당했습니다..
뭐를요?
갓🌟매🌟넣🌟기를 요..!!!! 😎
9월엔 더 살거 없겠네~ 하고 재정가를 쓸어 담는 계획없는 소비를 해버려서 바보 같이 바보의 존재를 뒤늦게 알고 바보 같이 울부짖던 바보에게 상투스가 👼 바바예투예투✨✨
저에게 최초의 신이 슬댄님이라면 두번째 신은 나눔톨입니다..텤마핥💘
실은 더 일찍 오려고 했는데 모바일로 작성하다가 글을 날려먹고.. 심기일전하고 다시 쓰는 중이야 🥲
나눔톨이 딱히 요구하지 않았지만 읽은 거 자랑하고 싶은 사심 후기글 스타트✋
나톨은 수풀로 입덕해서 초빛으로 맥스를 찍은 슬댄님 처돌이야.
이런 나톨이 바보를 모르고 살았다니 정말 바보스러운 대사건이었지🥲
그런데 더 놀랄만한 소식이 있었지 뭐야?
소설 배경이 한국..?!
😱 서양풍만 쓰시는 거 아니었어!? 😨
잠시 반성의 타임을 가집니다..
자격 없는 저는 1분간 처돌이 타이틀을 내려 놓았습니다..
배경은 다르지만 내용 자체는 정말 슬댄님 다운 글이구나 싶어.
아무렇지도 않은 문장 하나가 가슴에 파문을 주고 너무 애절해.
주인공이 화자인데 1권은 과거를 회상하는 회고록? 같이 전개돼.
어린 나이에 가족을 잃고 스스로 세상과 벽을 치고 살아온 주인공.
마찬가지로 가족은 없지만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아온 운우. 주인공은 비극에 매몰돼있는데 가진 것도 없고, 글도 모르고, 마냥 바보 같다고 생각했던 운우가 살아가는 방식을 언젠가부터 눈이 부시다고 생각하게 돼.
나톨은 여기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는데 글 제목이 바보잖아?
초반엔 일자무식하고 해맑기만한 윤우가 바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보이지 않는 눈가리개를 쓰고 있던 주인공이 바보가 아니었나 싶더라구.
설마 이게 작가님의 빅픽처인건… 🥺
개인적으로 슬댄님 문체는 초반에는 약간의 장벽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글은 배경이 친숙해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읽히는 편이야.
맴이 아파서 그렇지..😭
키워드는 초빛이랑 비슷하긴 한데 (굴림수, 구원물) 가지는 분위기는 너무 다르더라.
이렇게 슬댄 작가님은 나톨의 인생작가님 타이틀에 쐐기를 박아버리시구…💕
후기를 쓰려고 했더니 작가님 찬양이 돼버린 글 같지만..
결론은 좋다구.. 좋아요.. 재밌어요.. 봐주세요… 🙏🏻
소매 넣어준 지나가던 나눔톨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
당신은 그날 한 사람의 자존심을 지키셨습니다…👍
마무리를 못해서 급 도망갈게 호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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