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03576472
나눔 후기 ♥
이거 출간날부터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나눔받게 되었다 그것도 내 첫나눔이얍ヾ(´︶`*)ノ
내 생각이지만, 작품소개 안 보고 보는게 더 흥미진진할 것 같아.
♥
주말에도 일하느라 빡친 수는 자기 취향 듬뿍담긴 게임을 만들어.
"일단 성격이 가끔 나쁜 애랑 덜 나쁜 애랑 그냥 나쁜 애가 있어야 해. 아, 개새끼 같은 애도 포함."
"남자 주인공들은 여러 명일수록 좋지. 선택의 폭이 늘어나고 좋네. 다 돈 많고 잘생긴 걸로."
"자고로 수는 굴려져야 제맛이 나는 거지."
자기 앞일 모르는 수는 피폐물 하나를 뚝딱하는데...ㅋㅋㅋㅋ
그렇게 겜벨에 빙의하게 됩니다. (✿ ◕ᗜ◕)
이미 기억은 지워지고....
공작 브론의 ㅅ노예 이븐으로 빙의했을 뿐이고.... ㅠㅠㅠㅠㅠ
그것도 도망수 되려다 막 산책수된 상태로!
앞날이 예상된다...(내 일은 아님)ㅋㅋㅋㅋㅋ
그렇게 빙의하자마자 브론의 화풀어주기 에피소드가 진행되는데....
실패 시, 🦶 발뽀각인지 어딘가 뽀각임ㅋㅋ 자업자득이 아닐까 (먼산)
선택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정도까지만 ㅃㅃ스러운 내용이고, 서사가 주된 소설인듯.
아무튼 할건 다~하고 우연히(!) 생긴 텔레포트로 탈출하게 되는데...
=͟͟͞͞(°̥̥̥̥ω°̥̥̥̥`)
피폐물 (배드엔딩)을 그대로 보여주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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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공(!) 키워드를 가진 짱센 마법사 다니엘의 텔레포트였고, 수는 안심해.
하지만, 우리는 알잖아???ㅋㅋㅋㅋㅋ
수는 가끔나쁜애, 덜나쁜애, 그냥나쁜애 +개아가공 만 만든거슬...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다 알잖아??2222 이 책 제목부터가 넘나... 공미침인걸ㅋㅋㅋㅋ
게임시스템 적인 이유인지는 몰라도 수는 독자가 느끼는 것만큼 알아채진 못해.
그렇게 수는 꺼림칙한 느낌을 애써 무시하고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이상한 꿈을 꾸게 되고
시끄러운 소리에 깨어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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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stem error: 스토리 진행과 무관한 살인 발생]
[ System error: 시스템 내부에 침입자 발생]
[ System error: 시스템 서버에 바이러스 발생]
[ System error: 게임 시스템 일부 붕괴 현상 발생]
네??? 이렇게 갑자기요??????ㅠㅠㅠㅠㅠㅠㅠ
.・゚゚・(/ω\)・゚゚・.
이게 무슨 일이람ㅠㅠㅠㅠㅠ
수야.. 너는 무슨 게임을 만든거냐... 아무리 주말근무가 빡쳐도 글치... ㅠㅠㅠㅠ
이렇게 K노동자들이 무섭읍니다....
투비컨티뉴
뚜둥!
다니엘은 그렇게 나오자마자 사망하고,
시스템은 돌려준다던 기억은 단 하나도 돌려주질 않고ㅠㅠㅠㅠ
미친 브론놈은 뒤쫓아오고ㅠㅠㅠㅠㅠ
수는 어떻게 될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딱 1권중반부까지의 내용이야... ^^....
이글이 처음부터 의심스러운 부분을 내보여주고 풀어나가는 글인 것 같아.
생각한 거랑 다른 느낌이라 신선했어ㅋㅋ
뒷부분 궁금하면 ㄹㄷ로 가랏!(。•̀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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