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향기라고 예전 소설이이고 시대극 소설인데
여주는 가야국 공주고 백제국 왕자랑 국가간 약혼 중인데 둘이 사이 좋고 백제왕자가 여주를 아주 많이 좋아함
여주는 호기심 많고 통통 튀는 공준데 우연히 산 갔다가 남주를 만남 남주는 전쟁 일으키려고 가야 염탐왔다가 여주 만나는데 여주가 거기서 남주를 도와줌
그리고 훗날 여주는 그 일을 후회하게 되는데....
남주가 무사히 빠져나와 전쟁 일으키고 가야는 남주가 이끄는 군에 의해 멸망하고 여주가족들이 여주를 약혼자 있는 백제로 도피시키려다 남주에게 걸려서 실패하고 여주가 남주 세운 공 대신 남주에게 바쳐지거든
근데 그뒤로 둘이 애증 혐관 서사 장난 아님 여주가 당연히 남주 존나 존나 싫어하고 거부하고 바로 눈앞에 약혼자 두고 끌려간거라 울고 자기 나라 망하게 한 남주 죽이고싶어하는데 남주는 처음에 여주 호기심이었다 점점 좋아하게 되고 입덕부정기 겪는 과정이 넘나....내로남불 후회공인것....
거기다 여주가 도망가기 위해서 이제 수긍하는척 남주에게 다정하게 구니까 남주가 좋아가지고 안하던짓 하고 팔렐레 하는데 그러다 여주가 남주 통수 치고 도망가려다 걸리거든ㅋㅋㅋㅋ이때부터 애증 서사 질척해지고 진짜 둘이 장난 아닌데 여주가 또 도망시도해서 결국 도망 성공하나? 하는데 하필 남주 애를 임신해서....원래 가려던 약혼자 나라도 못가고 결국 일본으로 감ㅠㅠ
약혼자는 여주 참사랑 찐사에 여주 좋아해서 자기 나라 데려가려 했는데 여주가 임신한거 알면 애 지우라 하고 여주가 자기는 이제 정치적 기반도 없고 백제 왕 즉 시애비 될 놈이 흰눈뜨고 볼거 직감하고 저 벤츠남을 버린다.....여주 진짜 보는눈ㅠㅠㅠㅠㅠ
그래서 임신하고 여주가 일본으로 도망가서 숨어사는데 거기까지 남주가 쫓아오거든 진짜 제대로 집착광공이라...그것도 애낳고 나서 왔나??? 애증인데 또 남주가 끈질긴 놈이라 결국 데려와서 여주랑 결혼하려고 하고 나중엔 자기 정치적 권력도 포기하고 여주랑 떠남
솔직히 남주 개새끼인거 맞고 벤츠는 백제왕잔데 내용면에선 재밌었어 남주가 저렇게 진드기처럼 끈질겼던게 충격이라 옛날인데도 기억이 생생함....보통 그때 개새끼 남주는 다른 여자 첫사랑 때문에 여주 울리는게 좀 보편적일때였는데 이 남주는 여주에게 집착하고 여주에게 미쳐서 미친짓 하고 도망간 여주 찾으러 방방곡곡 다니고 하던게 집착쩔게 느껴서 좀 좋았던거 같음ㅋㅋㅋ 이때 기점으로 이 소설 비슷한 남주 많이 나왔던거같아 물론 길티플레져라서 숨어서 봄 내 빻은 취향....
여주는 가야국 공주고 백제국 왕자랑 국가간 약혼 중인데 둘이 사이 좋고 백제왕자가 여주를 아주 많이 좋아함
여주는 호기심 많고 통통 튀는 공준데 우연히 산 갔다가 남주를 만남 남주는 전쟁 일으키려고 가야 염탐왔다가 여주 만나는데 여주가 거기서 남주를 도와줌
그리고 훗날 여주는 그 일을 후회하게 되는데....
남주가 무사히 빠져나와 전쟁 일으키고 가야는 남주가 이끄는 군에 의해 멸망하고 여주가족들이 여주를 약혼자 있는 백제로 도피시키려다 남주에게 걸려서 실패하고 여주가 남주 세운 공 대신 남주에게 바쳐지거든
근데 그뒤로 둘이 애증 혐관 서사 장난 아님 여주가 당연히 남주 존나 존나 싫어하고 거부하고 바로 눈앞에 약혼자 두고 끌려간거라 울고 자기 나라 망하게 한 남주 죽이고싶어하는데 남주는 처음에 여주 호기심이었다 점점 좋아하게 되고 입덕부정기 겪는 과정이 넘나....내로남불 후회공인것....
거기다 여주가 도망가기 위해서 이제 수긍하는척 남주에게 다정하게 구니까 남주가 좋아가지고 안하던짓 하고 팔렐레 하는데 그러다 여주가 남주 통수 치고 도망가려다 걸리거든ㅋㅋㅋㅋ이때부터 애증 서사 질척해지고 진짜 둘이 장난 아닌데 여주가 또 도망시도해서 결국 도망 성공하나? 하는데 하필 남주 애를 임신해서....원래 가려던 약혼자 나라도 못가고 결국 일본으로 감ㅠㅠ
약혼자는 여주 참사랑 찐사에 여주 좋아해서 자기 나라 데려가려 했는데 여주가 임신한거 알면 애 지우라 하고 여주가 자기는 이제 정치적 기반도 없고 백제 왕 즉 시애비 될 놈이 흰눈뜨고 볼거 직감하고 저 벤츠남을 버린다.....여주 진짜 보는눈ㅠㅠㅠㅠㅠ
그래서 임신하고 여주가 일본으로 도망가서 숨어사는데 거기까지 남주가 쫓아오거든 진짜 제대로 집착광공이라...그것도 애낳고 나서 왔나??? 애증인데 또 남주가 끈질긴 놈이라 결국 데려와서 여주랑 결혼하려고 하고 나중엔 자기 정치적 권력도 포기하고 여주랑 떠남
솔직히 남주 개새끼인거 맞고 벤츠는 백제왕잔데 내용면에선 재밌었어 남주가 저렇게 진드기처럼 끈질겼던게 충격이라 옛날인데도 기억이 생생함....보통 그때 개새끼 남주는 다른 여자 첫사랑 때문에 여주 울리는게 좀 보편적일때였는데 이 남주는 여주에게 집착하고 여주에게 미쳐서 미친짓 하고 도망간 여주 찾으러 방방곡곡 다니고 하던게 집착쩔게 느껴서 좀 좋았던거 같음ㅋㅋㅋ 이때 기점으로 이 소설 비슷한 남주 많이 나왔던거같아 물론 길티플레져라서 숨어서 봄 내 빻은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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