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노정에 있는 독자들을 되게 바보쯤으로 아는 것 같은 애들이 있음
독자들이 화를 내면 니들이 뭘 알겠니 라는 듯이 내려보면서 작가나 출판사 쉴드를 치는데, 평범한 논점흐리기거나 졸라 다 보이는 개소리인 거ㅋㅋㅋㅋㅋ
오늘만 두개 올라온 잠수하는 작가 이해돼 그들에게는 먹고 사니즘의 문제인데ㅠㅠ! 비난하면 안 되는 거 아니야?! 라는 식의 글...
누가 잠수를 탔다고 뭐라고 하나요. 잠수 탈 때 혹은 잠수 타고 돌아와서 진짜 말 같지도 않은 거짓말 하는 작가들이 많아서 그걸 비판하는 건데.
극소수가 잠수 자체를 욕하겠지만 그거 때문에 독자군을 싸잡았다고 하면 본인이 문제인 거지
그리고 예전에 이북 가격 종이책이랑 별 차이 없는 거 심하다고 톨들이 성토하니까 니들이 교정비가 뭔지는 아냐 교정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데 니들이 알기는 하냐 그랬던, 관계자 냄새 풀풀 풍기던 분도 정말 어이없었고ㅋㅋㅋ 교정비요? 장르 이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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