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구르는 거 없고
궁중암투 없고
첩, 기생 가지고 질투하거나 맘 고생하는 거 없고
여주 시집살이 하는 거 없고
남주는 능글맞지 않고 다감한 남주상이면 좋겠어.
따뜻하고 맘 편한 동양풍 로맨스 읽고 싶다.
내가 본 것 중에 '오월아 오월아'가
전생은 남주가 개아가였지만
현생에선 계속 다정남이었고
여주는 이쁨만 받는 스토리였는데
이런 느낌 읽고 싶어
오월아 오월아 처럼 전생에 다른 내용 좀 나와도
현생에서 여주 구르는 거 아니면 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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