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윤이 좋았던 지점
자기 직업의식 확고하고 능력도 있음
전반적으로 잔잔한 성격
색소옅은 미인, 잘난 외모
처연한 분위기
줏대있음
이정도 같아... 보기 전에는 드킹이다 부담스럽다 불호평을 많이 봐서 좀 걱정됐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현실적인 감정선이고 이해됐어
나는 개인적으로 흔한 개아가공 수 괴롭히는 쓰레기공들 행동들이 더 납득안되는 편이라
(그리고 쓰레기짓했는데 그게 쉴드쳐지고 합리화되는 전개)
보통 드킹소리 듣는 캐릭터들 감정선은 이해 잘 되는것 같더라
백스테이지 수도 비슷한 느낌인가? 얜 평범수 느낌에 작중 취급도 평범한 조연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공들만 너무 잘났고 조명받는건 싫더라고. 나는 수들도 잘났음 좋겠고 주목받는게 좋아.
공도 적당히 상식적인 사람이면 좋겠고(배경이 판타지인지 여부는 상관 없어 그냥 인물들이나 전개가 상식적이면 좋겠어)
수 서운하게 안 하는 공이면 좋겠다 ㅠㅠ 수가 공때문에 구르고 을인건 싫은 것 같아.
헤방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지금 약간 뻐렁차 있는 기분이야ㅠㅠㅠ
신권주도 약간 결함(성격)있는 으른같고 멋있고 싸가지 없지만 상식선의 납득가능한 싸가지없음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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