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마지막이 아니었어....ㅋㅋㅋㅋ


제목 소네트라고 되어있고... 이거는 예전에 성인 되기 전에는 자기복제+세계관 탐구+디테일 집착할 때 만든 거 같아. 이거 예전에 지인 보여주고 흐름은 없고 조각만 있다는 이야기에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접어놨던 글인 거 같아.



로맨스 아이디어 & 썰

제목 : Sonnet

Sonnet. 유럽의 정형시중 하나. 단어 자체는 '작은 노래'라는 뜻.





1. 착각계&스릴러 + 게임 / 메타 픽션 


로맨스 원작의 연애시뮬레이션&어드벤쳐 게임 NPC 버그 이야기. > 메리베드엔딩 고려 중.

셰익스피어 오마쥬 차용 예정. 혹은 저작권 만료된 작품 중에서 찾기 



[단테쪽 차용 / 이탈리아 쪽 느낌 ]여주 : 베아트리체 듀란테 / Beatrice Durante. 애칭 : 비체.


이탈리아어권의 여자 이름.

여행하는 자를 뜻하는 라틴어 '비아토르(Viator)'의 여성형인 '비아트릭스(Viatrix)'가, 그리스도교 문화권에 의해 축복받은 자를 뜻하는 라틴어 '베아투스(Beatus)'와 겹쳐져 철자가 변형된 '베아트릭스(Beatrix)'의 이탈리아식 베리에이션이다. 복잡하다 

애칭은 '비체(Bice)', '비(Bea·Bee)', '트릭시(Trixie)', '트릭스(Trix)'.

같은 철자를 영어로는 '비트리스'라고 읽지만, '베아트리스' 라고도 부른다.


>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못지않게 서양 문화 속에서 연인, 애인의 대명사처럼 사용되어 왔다. 대개 마음의 지주, 동경하는 여성, 한 남자가 마음에 두고 계속 사랑하는 사람 등으로, 이상화된 형상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듀란테 Durante 중세 이탈리어권의 이름으로 동사로서 계속되다, 인내하다라는 뜻이고, 불어나 영어의 같은 어족으로서의 듀란트라는 이름은 고집 센, 완강한 뜻을 의미하는 느낌을 가진다.

> 고집하는 이(자기 살해, 자기 주장 밀고 나감. 고집쟁이) + 변형된 세계이지만 자유의지로 여행할 수 있게된 축복(이면서 동시에 저주같은)을 받은 사람. 단테의 소심함, 


한글로 할 시 : 강누리. "온 세상=누리"이라는 뜻의 백제어 / 이 세계를 멸망시킬 자 임과 동시에 원작 소설의 존재 이유 중 하나인 여주라서. / 


 + 나라별 여주 및 남주 이름이 달라도 좋을 듯…. 서양권 발매 시 저 이름 / 동양권의 경우 누리. 발매한 곳은 한국으로 하자. 서양권과 동양권의 경우 배경 일러가 다르다거나 출현하는 몬스터(숙주체)들이 다르다거나 그렇기에 공략이 다르다거나, 세세한 부분 차이 두는 것으로. 해당 게임은 서양판. 다만 불법으로 다운로드 및 파일을 usb에 옮기면서 바이러스 감염됨. 


서양판의 불법 다운판을 플레이한 게이머 이야기...겠네 결국에는.ㅋㅋㅋㅋㅋ


참고로 플레이어한테는 처음에는 기존 선택지와 자유 선택지가 같이 있음[나름 vr 및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고 해서 일정 단어가 포함 된 문장으로 선택지 만들어서 진행 가능] 남주는 처음에는 기존 선택지를 선택하다가 점점 자유 선택지를 선택 / 이후에 바이러스로 인해 본의 아니게 자유롭게 의지 표현 및 행동이 가능해지면서 자신의 의지로 진행 이루어짐.


둘에게 게임 임을 암시 시키는 도구 : 휴대폰.


게임 속 세계는 시간이 현실보다 약 30배 빨리 지나감. 게임 속에서 한 달이 지나야 현실 세계의 하루인 셈. 남주인 플레이어는 현재 현실에서 생긴 일에 대해 도피하고자 게임에 몰두 중으로, 생체 활동을 위해[잠은 게임 내에서도 가능] 식사나 변을 보기 위해 잠깐 게임을 멈추고 사라지는 경우가 있고 그 괴리감을 초반에는 모르다가 나중에는 게임 속 세상도 느끼게 됨. 




[돈키호테 쪽 차용 / 스페인 쪽 느낌 ]남주 캐릭터 명 / 고정된 이름 : 

세르반테스 아메테 Saavedra Hamete : 애칭 : 세르 

> 세르반테스 : 돈키호테 작가명에서 따옴 / 


Cide Hamete Benengeli

시데 아메테 베넹헬리


액자식 구성으로 편성된 이야기들도 꽤 재미있다. 이야기들 중에는 결혼도 하지 않고 양치기처럼 돌아다니는 미소녀를 사모하다가 죽은 양치기의 장례식 이야기가 있는데, 이곳에서 양치기들은 죽은 청년의 사랑을 거부한 소녀를 저주하고 비난한다. 그러다가 그 소녀가 장례식에 등장, "나는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고, 내가 그를 모욕한 것도 아니며, 그 청년 혼자 '나와 결혼해달라'고 매달리다가 스스로 죽은 건데, 왜 내 잘못이냐"며 변호한다. 이 변호가 아주 논리정연하고 이지적이었기에, 그 자리에 있던 남자들은 데꿀멍, 혹은 소녀에게 반해서 따라가려고 한다. 그러다가 소녀의 모습에 감탄한 돈 키호테가 "소녀를 더 귀찮게 하지 말라"고 버텨 서자, 그에게 쫄은 것인지 아니면 장례식을 마치려는 것인지 다들 물러선다.


세르반테스는 자신을 돈 키호테의 의붓아버지라고 표현하며, 자신은 라 만차의 연감이나, 시데 아메데 베넹헬리라는 아랍인이 쓴 아랍어 판 돈 키호테 이야기를 무어인의 도움을 받아 번역해서 쓰는 것이라고 끊임없이 강조했다. 물론 시데 아메테 베넹헬리나 라만차의 연감 이야기는 세르반테스가 지어낸 가상의 설정이다. 당시 기사도 문학의 전형적인 클리세로, 본 작품이 기사도 문학에 대한 패러디인 만큼 당연히 이 클리세도 쓰였다. 이런 기법은 이야기의 사실성을 강조하는 역할로 쓰인다. 이를테면 돈 키호테 8장의 경우 한참 사건이 절정에 올랐을때 갑자기 다음 문구가 뜨며 이야기가 끊긴다.


한국 이름 시 : 유가온

1. '가온'은 가운데의 옛말인 '가온대'[10]나 '가온데' 따위에서 앞의 두 음절만 떼어 만든 축약형으로, 일부 음악용어나 고유어 조어의 형태소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세상의 중심"이란 뜻은 근거가 없다.

2. 이미 죽은 말인 '갑(또는 ᄀᆞᆲ)다'를 관형격으로 활용한 옛말이다.

3. '가온'은 '절반'을 뜻하는 옛말이다.






스토리 



어느날 깨어나보니 본인이 여주 캐릭터(이하 a)에 빙의 되었다고 깨달은 캐릭터 a-1(실질적으로는 a 본인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버그로 이중인격 식으로 데이터 분리됨)가 있는 세계는 현실 기반이지만 미묘하게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과 판타지가 섞여있는 곳[이건 설정 과다.]으로, 흔히 말하는 초능력자와 안정자(aka 가이드 버스 : 원작 소설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너무 시궁창인가) / 우주 탐사에서 가져온 바이러스로 인한 하나의 진화 / 둘 중 하나로 해서 가이드 및 에스퍼 생긴 거로 하기)) 가 있는 곳. 실제로는 게임 속 세계이다. 원래 NPC. 해당 특정 제품 류에 심어진 바이러스에 동조 및 변질되어 태어난 이중인격. 



자신의 원래(따지고 보면 자살, a-1이 생각하는 원래 세상 = 원작 소설 세계이며, 자신의 세계의 행복한 평행우주 창작물 세계로 들어와있다고 착각 중)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빙의된 세계관에서 원작을 따라가면서(원작 파괴 하고 나서의 감당 안되고 더 불편하거니와 비슷한 세계이고,  살아있는 사람을 종이 몇 줄로 파악하는 것이 더 비현실적(=동시에 자기부정)이기 때문에.






동시에,


플레이어이자 남주(실 성별 알 수 없음. 헷갈리게 묘사하기)인 캐릭터 b


원작 소설 팬이자 해당 게임의 팬. 한 자리수의 시리얼을 3장이나 가지고 있을 정도. 재력가(하기보단 현질러)임과 동시에 버그를 깨닫지만 a도 최애캐였으나 a-1도 좋아하게 되고 동시에 둘이 동일인물임을 알게되어도 더욱 사랑에 빠지는, 동시에 게임에 빠져 현실에서 도피하고 있는 슬픈 사람. 게임에 빠져 현실을 자꾸 잊으려 하지만 게임 내에서 정신적 성장을 하고 사랑을 하고 마지막의 메리베드엔딩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 여성적인 듯 중성적인 순한 성격 때문에 피해받는 느낌. 단단해진다는 걸 표현하고 싶음. 

플레이어 : 작가인 내가 사는 세상에서 플레이 하는 사람임.. 



근데 모순적인 건 1인칭 시점이 npc 인 여주라는 것. 여주로서 주체인 게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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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로맨스에서 / 원작 로맨스 제목 : 서정시의 서사시 / Epic of lyrics > 서정시로 이루어진 서사시로서 여주와 남주의 정서 = 영웅의 사적 이야기.


서사시 : 역사적 사실이나 신화, 전설, 영웅의 사적 따위를 서사적 형태로 쓴 시.

서정시 : 개인의 감정이나 정서를 주관적으로 표현한 시. 서사시ㆍ극시와 함께 시의 3대 부문으로 일컬어지며, 그리스 여성 시인 사포가 그 원조로 꼽힌다.



여주 : 가이드 최강의 방패이자 가이드들의 대변자. 자신들을 인정해달라고 함과 동시에 세계의 변화에 대해 가이드들의 능력을 통해 안정 시켜야 한다고 주장. [바이러스가 인간들의 변화와 동시에 기후변화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니나, 결국 바이러스를 조절할 수는 없으므로 반만 맞음. 조절을 위해서는 감염되지 않은 순수한 인간이 유전적으로 진화하여 만들어낸 백신(=남주)을 이용해야 함. 하지만 시도해보지 않았기에 모르는 상태]


남주 : 순수 인간. 백신 보유자. 본인은 모르나 죽기 전 알게 됨. 과학자이자 보좌관. 나름의 스파이 같은. 인간 연합에서 차출된 끈없는 신세가 되어 가이드 쪽의 연결자임과 동시에 감시대상자+공적인 부분을 비감염자 인간 단체에 보고해야 할 의무가 있음. 하지만 본인은 회의적임. 이미 비감염자에서도 끈 떨어진 신세&감염자들에게는 무능력자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염세주의자이자 회의주의자. 약간의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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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의 관계는 원작에서는 대립하는 구도의 캐릭터임과 동시에 세계를 구원할 수 있는 유전자적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감염되지 않은 인간임과 동시에 백신 보유자. 그렇기에 하지만 그가 죽었으므로 백신 보유자들에 대해서는 불투명해짐. 


게임에서는 유전자에 대해서는 모르고 조금 약하고 능력이 없으나, 노력파에 상냥한 보좌관으로 나옴. 




해당 로맨스 소설부터가 로맨스를 가장한 스릴러 및 피폐물 같은 느낌으로 원작 소설 자체에서는 둘 다 베드엔딩인 대신에 세계를 구하는 비극 라인이지만 게임은 그래도 메리베드엔딩 혹은 죽진 않는 것으로 소설 원작의 비틀린 세계관으로 처리되는 형식. 


게임에서의 목표이자 루트는 세계를 구함(필수)과 동시에 둘 다 죽지 않고 해당의 파벌을 융화시켜 세계가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도록 유도. 




원작 소설 세계 배경 : 


우주로의 삶이 현실로 다가올 듯 다가오지 않는 근미래적 느낌. 현대와 비슷한 듯 하면서 기계적인 면이 더욱 강하고 인간적인 느낌이 줄어, 정신적인 질병류가 대중적인 염세주의적인 세계. 뭐든지 과도화 된 곳에서 사람들은 점차 무언가 잃어버리고 우주라는 새로운 것에만 매달리는 실정. 그러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유럽 연합의 합동 탐사대가 지구와 비슷한 은하 및 행성을 발견하고 거기서 가져온 동식물에 대해 연구하여 새로운 산업 등을 발전시킨다고 발표. 


그러나, 해당의 동식물들이 실험을 위해 지구의 공기에 노출이 되고 그들은 기묘하게도 크든 작든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제출하면서 폭발하고 공기중의 바이러스 성의 무언가를 뿜어냄. 이 때 이후로 초능력을 발산하는 사람(에스퍼:공격 말고도 표출되는 계열)과 그 사람을 안정 및 저지시킬 수 있는 사람(가이드/무능X능력이 보통 안정,저지,치료, 배제 계열)이 전세계적으로 하나씩 늘어나 이들은 생존을 위해 자신들을 하나의 인종으로 부류 요청하여 받아들여짐. 바이러스들은 대체로 전세계 사람들의 몸 속에 잠입해 그 이후 세대에게서 발현되어 특수자(가이드&에스퍼)의 비율은 점차 늘어남. 순수 인간이 줄어드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이 것을 치료를 해야할 지 새로운 진화로 받아들여져야 할 지에 대한 사상적인 문제 및 또다른 인종차별 등 그런 갈등 심화 속에서 인간은 해당의 폭발들로 인한 기후 및 자연적 재해의 변화 속에서도 살아남아야 함. 도시 및 일정 구역 안의 사람들은 이 액자세계(작가가 사는 현실 세계)와 비슷한 듯 다르고, 그 밖의 사람들은 아예 다른 세상의 사람이나 마찬가지. 문화의 수혜를 입은 사람과 아닌 사람과의 문화 및 세대 차이 심함. (세1세계와 3세계 혹은 구세대와 신세대) 그런 와중에 기계 문명은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서 인간을 보조. 그리고 이러한 세계 속에서 과거의 향수를 찾아 평화를 그리워하는 풍조를 보여주는 문화적인 창조물; 소설, 영화나 게임이 많아짐. 특히 유명한 에스퍼나 가이드는 차별의 대상임과 동시에 연예인 같은(히어로) 사람들이라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창작물이 많다.


그렇기에 a-1는 자신이 들어온 세상(게임세상)가 본인의 원래 세상(로맨스세상)에서 만들어진 패러디, 창작물의 세상라고 착각 중. 


이러한 세계에서 여주(a=a-1)는 최강의 방패라 불리는 가이드로 유명함. 나이는 30살 추정. 

남주는 25. 



게임에서

플레이어 : 여주를 만나,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세계관 튜토리얼) > 

여주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알아가고 배운다 (게임 튜토리얼, 스킬 등) > 

세계의 변화와 멸망을 막기 위해 스킬(기초 퀘스트 1) 및 여주와의 관계에 친밀도 쌓기 시작 (기초 퀘스트 2) > 

남주 캐릭터의 성장 및 남주 세력의 이야기 듣기 (서브 퀘스트 1) [분기점 1] > 

여주의 성장을 돕기 ( 서브 퀘스트 2)  [분기점 2] > 

세계의 변화에 대해 기후 변화 중 바이러스[로맨스세상에서는 그냥 세계를 자신의 숙주로 삼아 멸망시키려는 것이지만, 게임 속에서는 여주 및 세계를 변질시킨 외부 바이러스 이하 ‘v’]가 세계 멸망 의지를 가지고 있음이 알려짐(메인 퀘스트 1) >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기 (메인 퀘스트2) > 

여주와 싸우게 된다. 바이러스를 조절하여 세계에 이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여주와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남주(서브 퀘스트 3) [분기점 3] >

바이러스[‘v’의 경우도 비슷. 제가 변질시킨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진짜로 게임 자체가 삭제되는 것. 로딩도 세이브도 무엇도 불가. 그냥 새로운 게임 cd나 파일을 외부에서 가져오지 않는 이상 불가. 현재 게임 세상 자체가 하나의 이벤트 상황 같은 것. ]가 세계 멸망을 바라는 것을 알았으니 이를 저지하기 위해 저지할 숙주체와 아이템을 찾자 (메인 퀘스트 3) > 

숙주체를 찾으면서 여주와 화해하기, (서브퀘스트 4 ) [분기점 4] > 

아이템을 선택한다 : 조절할 수 있는 아이템(세계멸망) vs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아이템(부분멸망) / 아이템을 찾아서 조합하자 (메인 퀘스트 4) [분기점 5]> 

바이러스의 메인 숙주체[공통적으로 해당 세계가 되도록 폭발했던 동식물들. 폭발한 뒤, 제 육체를 다시 만들어 숨어살고 있었음.]들을 찾아서 공격 (메인 퀘스트 5) [분기점 6] > 

분기점 선택에 따른 결과 루트들. 루트의 상태는 서브퀘스트의 행동에 따라 다르다. 

공격 이후&루트 이후의 이야기는 외전식 보너스 게임 같은 것으로 처리됨. 




실질 생각하는 라인



1부 : 세계관 파악 및 캐릭터끼리 알아가기(사람을 사귀려면 제대로 알아가고 사귑시다 우리 하는 느낌. 다만 a들은 게임 세계관이나 원작 세계관에 대해 모르고 남주인 b는 알지만 게임 루트겠거니 하면서 맞춰주는 중/게임 내에서는 튜토리얼)



2부 : 다툼. (사람과 본격적으로 관계를 맺다보면 의견이 안 맞는 게 나옴. 특히 b는 자기가 현실의 사람인 걸 인지하고 a및 다른 캐릭터들을 우리가 흔히 보는 종이 속의 멍청한 사람으로 인지하나 a에게는 현실이라서 둘 사이의 간극으로 인해 싸우는 것을 표현함과 동시에 a의 비인간적인(데이터의 한계성)인 면 도드라지고 b는 비인간적이지민 인간보다 더욱 인간적인 면에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진심이 되어간다. + 버그리포팅으로 원작게임회사에 보고해서 수정할 수 있는 파일 받기로 예정한 상태) 게임 내 스토리에서는 초반)



3부 : 다툼 심화 및 변화(다투면서도 둘은 진심이 되어가고a들은 둘 대로 정체성이 헷갈리면서 간극에 대해 깨달아가기 시작하고 b도 현실세계보다 게임세계에 빠져드는 자신에 대해 알면서도 현자타임이 오면서도 정말로 사랑하게 되는것을 거부하지 못함, 그러다 막바지에 a들이 정신적으로 만남. a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 알게 되고 본인이 실제하는 사람이 아니라 프로그램이라는 것에 간극이 일어남. 


바이러스의 변질화 가속. 해당 게임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의도 확실해짐. 


b는 치료제 파일을 받음. 대신 해당 세계의 완전 삭제 후 리셋이 됨을 알게된다. 저장 불가 그저 전부 리셋. 말하자면 자신이 아는 사람으로서 대하기 시작하게 된 모든 이들이 다시 그저 데이터가 되게 됨을 안다. 세계를 멸망시키느냐 리셋하여 자신이 아는 사람들이 사라지느냐 간극. 죽느냐 사느냐>햄릿 대사)



4부 : 사랑 및 목표의식 (둘은 성장한다. 사랑은 관계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하나의 배움. 


a는 정체성을 마주하고 확립했고 인정했다. 난 특별한 존재는 아니야. 데이터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나는 나로서 존재한다. 나는 나 뿐이야.나만이 내 삶을 내 세계를 결정짓는다. 그저 데이터가 아니라 자유의지가 있는 데이터다. 나는 내 자유의지로 내가 살아가는 세상 속,(게임세상)을 지킬 거야. 내가 아는 또다른 세계(로맨스)에 비하면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을 심은 세계니까 살아가도록 지키고 싶어. 그게 내가 죽는다 하더라도. 내가 죽어도 당신(b)은 나를 기억해줄테니까. (=같은 게임이라 하더라도 플레이어 각자만의 추억 및 기억이 있는 부분 노림) 우리의 사랑은 우리가 사랑하고 사랑한 기억을 갖고 서로의 길을 가는 거야. 같은 길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헤어지지만) 우리 혹은 당신의 기억 속에서 감정은 죽지 않고 당신의 삶에 스며들겠지. 


[+여기서 여주는 사랑하는 어른임과 동시에 우리가 사랑하는 인간이 아닌 다른 대체재들. 동물이나 덕질 대상이나 그런 부분 느껴지도록. 사람이 아님에도 우리는 충분히 그들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랑의 위대함과 동시에 한계성 내포. ]


b는 남주대로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받아들이기 시작함. 동시에 이별 준비 및 사랑을 계속하고 추억을 만들려 함. 사랑은 언제든 이별과 같이 걸어나아가지만 그것이 언제 끝날 것인지는 둘 사이가 결정하는 것이다 생각함. 한 쪽이 죽어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기억할 것이니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다는 생각을 굳히고. 동시에 여주인 a에게서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깨달음을 얻어 자신의 현실과 마주하고 현실에서 살아갈 준비를 하기로 함. 치료제도 써서 이 세계가 비록 당신이 아는 일반적인 게임 세계로 돌아갈 지언정 그것을 바라는 a의 결정을 이해 및 존중하기로함. 


그렇게 둘은 다른 의미로 세상을 멸망(리셋)과 바이러스 퇴치 준비를 함.



5부 : 둘이 처리하는 동안의 고난 및 추억 정리 및 이별 이야기. 바이러스 처치 = 




게임 상의 스토리 


튜토리얼 / 세계관 파악 > 퀘스트 1차 3개 정도 + 남주 만남 > 퀘스트 2차 



타임라인


여주 a-1 생성 및 여주 a 잠듬. 

여주 a-1 주위 파악, 남주 만남 / 집으로 돌아감. 본인에 대해 파악. 

메인 1 : 



여주a들 : 테마 소네트 29

남주 b / 


테마 ; 셰익스피어 소네트 43




마지막 테마 남주 b 용


〈소네트 12〉

 



마지막 테마 용 사랑에 대해서 


Sonnet 18


Sonnet 35


소네트 35 : 여주가 b를 용서하면서 자기살해를 결심할 때.


Sonnet 35.


기타 1

소네트 15 / 소네트 16 / 




지금 봐도 그냥 조각조각만 있고 이어지는 게 없다..ㅋㅋㅋ

  • W 2021.12.13 05:59

    나름 흐름이라고 나중에 추가한 게 있었어...ㅋㅋㅋ



    1. 착각계&스릴러 + 게임

    로맨스 원작의 연애시뮬레이션&어드벤쳐 게임 NPC 버그 이야기. > 메리베드엔딩 고려 중.

    셰익스피어 오마쥬 차용 예정. 혹은 저작권 만료된 작품 중에서 찾기 


    어느날 깨어나보니 본인이 여주 캐릭터(이하 a)에 빙의 되었다고 깨달은 캐릭터 a-1(실질적으로는 a 본인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버그로 이중인격 식으로 데이터 분리됨)가 있는 세계는 현실 기반이지만 미묘하게 포스트 아포칼립스 느낌과 판타지가 섞여있는 곳으로, 흔히 말하는 초능력자와 안정자(aka 가이드 버스 : 원작 소설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너무 시궁창인가) / 우주 탐사에서 가져온 바이러스로 인한 하나의 진화 / 둘 중 하나로 해서 가이드 및 에스파다 생간 거로 하기)) 가 있는 곳. 실제로는 게임 속 세계이다. 원래 NPC. 해당 특정 제품 류에 심어진 바이러스에 동조 및 변질되어 태어난 이중인격. 



    자신의 원래(따지고 보면 자살, a-1이 생각하는 원래 세상 = 원작 소설 세계이며, 자신의 세계의 행복한 평행우주 창작물 세계로 들어와있다고 착각 중)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빙의된 세계관에서 원작을 따라가면서(원작 파괴 하고 나서의 감당 안되고 더 불편하거니와 비슷한 세계이고,  살아있는 사람을 종이 몇 줄로 파악하는 것이 더 비현실적(=동시에 자기부정)이기 때문에.

    [+요즘 로판에서 대다수 혹은 평균적으로 빙의 하면 본인 빼고 그 주위 사람 딱 봐도 캐릭터 입체감 없고 아무리 판타지쪽이 과거라 한들 과거의 사람들이 교육이 부족했지 멍청하진 않았을텐데 멍청하게만 묘사함. 작가의 무능 혹은 게으름 너무 티나는 걸 답습하지 않기 위한 묘사 및 복선 필요]



    동시에,


    플레이어이자 남주(실 성별 알 수 없음. 헷갈리게 묘사하기)인 캐릭터 b

    원작 소설 팬이자 해당 게임의 팬. 한 자리수의 시리얼을 3장이나 가지고 있을 정도. 재력가(하기보단 현질러)임과 동시에 버그를 깨닫지만 a도 최애캐였으나 a-1도 좋아하게 되고 동시에 둘이 동일인물임을 알게되어도 더욱 사랑에 빠지는, 동시에 게임에 빠져 현실에서 도피하고 있는 슬픈 사람. 게임에 빠져 현실을 자꾸 잊으려 하지만 게임 내에서 정신적 성장을 하고 사랑을 하고 마지막의 메리베드엔딩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 여성적인 듯 중성적인 순한 성격 때문에 피해받는 느낌. 단단해진다는 걸 표현하고 싶음.



    해당 로맨스 소설부터가 로맨스를 가장한 스릴러 및 피폐물 같은 느낌으로 원작 소설 자체에서는 둘 다 베드엔딩인 대신에 세계를 구하는 비극 라인이지만 게임은 그래도 메리베드엔딩 혹은 죽진 않는 것으로 소설 원작의 비틀린 세계관으로 처리되는 형식. 


    게임에서의 목표이자 루트는 세계를 구함(필수)과 동시에 둘 다 죽지 않고 해당의 파벌을 융화시켜 세계가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도록 유도. 



    원작 소설 세계 배경 : 

    우주로의 삶이 현실로 다가올 듯 다가오지 않는 근미래적 느낌. 현대와 비슷한 듯 하면서 기계적인 면이 더욱 강하고 인간적인 느낌이 줄어, 정신적인 질병류가 대중적인 염세주의적인 세계. 뭐든지 과도화 된 곳에서 사람들은 점차 무언가 잃어버리고 우주라는 새로운 것에만 매달리는 실정. 그러다 미국과 러시아, 중국, 유럽 연합의 합동 탐사대가 지구와 비슷한 은하 및 행성을 발견하고 거기서 가져온 동식물에 대해 연구하여 새로운 산업 등을 발전시킨다고 발표. 


    그러나, 해당의 동식물들이 실험을 위해 지구의 공기에 노출이 되고 그들은 기묘하게도 크든 작든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제출하면서 폭발하고 공기중의 바이러스 성의 무언가를 뿜어냄. 이 때 이후로 초능력을 발산하는 사람(에스퍼:공격 말고도 표출되는 계열)과 그 사람을 안정 및 저지시킬 수 있는 사람(가이드/무능X능력이 보통 안정,저지,치료, 배제 계열)이 전세계적으로 하나씩 늘어나 이들은 생존을 위해 자신들을 하나의 인종으로 부류 요청하여 받아들여짐. 바이러스들은 대체로 전세계 사람들의 몸 속에 잠입해 그 이후 세대에게서 발현되어 특수자(가이드&에스퍼)의 비율은 점차 늘어남. 순수 인간이 줄어드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이 것을 치료를 해야할 지 새로운 진화로 받아들여져야 할 지에 대한 사상적인 문제 및 또다른 인종차별 등 그런 갈등 심화 속에서 인간은 해당의 폭발들로 인한 기후 및 자연적 재해의 변화 속에서도 살아남아야 함. 도시 및 일정 구역 안의 사람들은 이 액자세계(작가가 사는 현실 세계)와 비슷한 듯 다르고, 그 밖의 사람들은 아예 다른 세상의 사람이나 마찬가지. 문화의 수혜를 입은 사람과 아닌 사람과의 문화 및 세대 차이 심함. (세1세계와 3세계 혹은 구세대와 신세대) 그런 와중에 기계 문명은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남아서 인간을 보조. 그리고 이러한 세계 속에서 과거의 향수를 찾아 평화를 그리워하는 풍조를 보여주는 문화적인 창조물; 소설, 영화나 게임이 많아짐. 특히 유명한 에스퍼나 가이드는 차별의 대상임과 동시에 연예인 같은(히어로) 사람들이라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창작물이 많다.


    그렇기에 a-1는 자신이 들어온 세상(게임세상)가 본인의 원래 세상(로맨스세상)에서 만들어진 패러디, 창작물의 세상라고 착각 중. 


    이러한 세계에서 여주(a=a-1)는 최강의 방패라 불리는 가이드로 유명함. 




    실질 생각하는 라인

    1부 : 세계관 파악 및 캐릭터끼리 알아가기(사람을 사귀려면 제대로 알아가고 사귑시다 우리 하는 느낌. 다만 a들은 게임 세계관이나 원작 세계관에 대해 모르고 남주인 b는 알지만 게임 루트겠거니 하면서 맞춰주는 중/게임 내에서는 튜토리얼)


    2부 : 다툼. (사람과 본격적으로 관계를 맺다보면 의견이 안 맞는 게 나옴. 특히 b는 자기가 현실의 사람인 걸 인지하고 a및 다른 캐릭터들을 우리가 흔히 보는 종이 속의 멍청한 사람으로 인지하나 a에게는 현실이라서 둘 사이의 간극으로 인해 싸우는 것을 표현함과 동시에 a의 비인간적인(데이터의 한계성)인 면 도드라지고 b는 비인간적이지민 인간보다 더욱 인간적인 면에 헷갈리기 시작하면서 진심이 되어간다. + 버그리포팅으로 원작게임회사에 보고해서 수정할 수 있는 파일 받기로 예정한 상태) 게임 내 스토리에서는 초반)


    3부 : 다툼 심화 및 변화(다투면서도 둘은 진심이 되어가고a들은 둘 대로 정체성이 헷갈리면서 간극에 대해 깨달아가기 시작하고 b도 현실세계보다 게임세계에 빠져드는 자신에 대해 알면서도 현자타임이 오면서도 정말로 사랑하게 되는것을 거부하지 못함, 그러다 막바지에 a들이 정신적으로 만남. a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 알게 되고 본인이 실제하는 사람이 아니라 프로그램이라는 것에 간극이 일어남. 

    바이러스의 변질화 가속. 해당 게임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의도 확실해짐. 

    b는 치료제 파일을 받음. 대신 해당 세계의 완전 삭제 후 리셋이 됨을 알게된다. 저장 불가 그저 전부 리셋. 말하자면 자신이 아는 사람으로서 대하기 시작하게 된 모든 이들이 다시 그저 데이터가 되게 됨을 안다. 세계를 멸망시키느냐 리셋하여 자신이 아는 사람들이 사라지느냐 간극. 죽느냐 사느냐>햄릿 대사)


    4부 : 사랑 및 목표의식 (둘은 성장한다. 사랑은 관계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하나의 배움. 

    a는 정체성을 마주하고 확립했고 인정했다. 난 특별한 존재는 아니야. 데이터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나는 나로서 존재한다. 나는 나 뿐이야.나만이 내 삶을 내 세계를 결정짓는다. 그저 데이터가 아니라 자유의지가 있는 데이터다. 나는 내 자유의지로 내가 살아가는 세상 속,(게임세상)을 지킬 거야. 내가 아는 또다른 세계(로맨스)에 비하면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을 심은 세계니까 살아가도록 지키고 싶어. 그게 내가 죽는다 하더라도. 내가 죽어도 당신(b)은 나를 기억해줄테니까. (=같은 게임이라 하더라도 플레이어 각자만의 추억 및 기억이 있은 부분 노림) 우리의 사랑은 우리가 사랑하고 사랑한 기억을 갖고 서로의 길을 가는 거야. 같은 길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헤어지지만) 우리 혹은 당신의 기억 속에서 감정은 죽지 않고 당신의 삶에 스며들겠지. 

    [+여기서 여주는 사랑하는 어른임과 동시에 우리가 사랑하는 인간이 아닌 다른 대체재들. 동물이나 덕질 대상이나 그런 부분 느껴지도록. 사람이 아님에도 우리는 충분히 그들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랑의 위대함과 동시에 한계성 내포. ]

    b는 남주대로 이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받아들이기 시작함. 동시에 이별 준비 및 사랑을 계속하고 추억을 만들려 함. 사랑은 언제든 이별과 같이 걸어나아가지만 그것이 언제 끝날 것인지는 둘 사이가 결정하는 것이다 생각함. 한 쪽이 죽어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기억할 것이니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다는 생각을 굳히고. 동시에 여주인 a에게서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깨달음을 얻어 자신의 현실과 마주하고 현실에서 살아갈 준비를 하기로 함. 치료제도 써서 이 세계가 비록 당신이 아는 일반적인 게임 세계로 돌아갈 지언정 그것을 바라는 a의 결정을 이해 및 존중하기로함. 

    그렇게 둘은 다른 의미로 세상을 멸망(리셋)과 바이러스 퇴치 준비를 함.

    5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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