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이건 제목도 지어놨네?

제목 : 회색의 후회


도리안 그레이(저작권 만료작품) 패러디? 속으로 들어간 거라고 생각하는 주인수. 공이 안타깝고 본의 아니게 요정에게 공이 죽을 수 있는 권한 받은 상태(본인도 나중에 알음)
수는 원래의 육체는 죽었고 그 뒤의 시간을 다른 평행세계로 오는데 지불함(타의로) 주어진 육체는 요정이 키우려던 다른 반요정의 사체?로(요정으로 각성하면서 인간의 육체를 벗어남) 제가 데려온 이에게 실체를 주는 것으로 (차치 주인수도 반요정이라 적응됨)

집사님이 도리안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들어준 이유 : 도리안이 기억하지 못하는 선행(요정이 돌보는 것 태어난 요정의 알을 둥지로 돌려보내줌. 생을 죽음과 악의로부터 살려줌) 혹은 그레이 가에 묶여있는 약속.) 동시에 도리안을 평생 지켜볼 수 없으니(소멸 중. 아 이거 처음 생각할 때 떠나는 이들(초자연적인 이들이 산업시대의 시작으로 인간에게서 낭만을 찾을 수 없고 자신들을 유지시키는 상상과 바램을 받을 수 없어서 이 세계를 떠나는 거)이라는 기반이었지. 수는 요정과의 혼혈인 건가. 어머니가 말하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현대에 남아있던 흔적 같은 거? )
판타지니까 판타지로. 

도리안 그레이가 초상화가 대신 늙었으면 좋겠다 -> 들어준 요정(혹은 악마/천사)는 그의 집사님. 우리의 쥔공은 집사님의 후예(집사가 데려온 소년으로 사실은 영국 노버리 백작가 가의 누님(작위 계승을 위해 동생 협박 및 살인미수 혐의 있음. 누님 때문에 미국으로 도망감) 과 결혼한 남편(데릴사위)의 미국에 있는 회사와 광산(Crystal Mountain Gem Mine, South Broad Street, Brevard, 노스캐롤라이나 미국)도 받고 돈도 받음. 평민이 아님. 여기에 갈수록 주위만 늙어가서 신분세탁도 시작함. 사생아라던지 이런 식으로?


공 이름 : 도리안 그레이 (노버리) 
수 이름 : 나타나엘 화이트(세례명&성씨:백)
요정 :  에리아크 Eriearch (에리 호수의 지배자) /Sing(chanter): Hatënotha' / 노래하는 자 Erie 족(Seneca 쪽 언어(iroquois))의 언어로. 


시점을 언제로 할까? 이미 많이 시간이 지나간 때?
쓰고 싶은 이유가 권태롭고 우울하고 자살을 바라던 이를 구원해주는 거? 사랑이라는 이름 하에 죄를 뉘우치게 하는 것? 사실 요정이 바라는 건 얼마 남지 않은 요정의 핏줄들이 고통속에서 타락하지 않길 바란 것 뿐이라? 에리아크

도리안 그레이는 약간.. 인간으로서 보여주고 싶은 거 같음. 죽고 싶지만 동시에 죽고 싶지 않은 거 초상화로 인해 노화도 상처도 없지만 원래의 모습이 초상화라는 것을 알고 있고? 약간 미쳐가는? 하지만 혼자 늙지 않는 외로움이 제일 커지고 같이 살아갈 인간이 절실해지는? 
겉 보기는 부호에 잘 생겼고 안 늙고 뭐든 지 할 수 있을 거 같지만 인간은 결국 혼자서는 못 살아가는 존재고 게다가 겉보기는 젋은데 혼자만 기억하는 것들만 늘어나고 상실만 커지니까? 

여기에 나타난 수는 반강제적으로 왔지만 외로움(어머니 돌아가시고 혼자 삶)+붕 뜨는 자신의 존재(반은 인간이 아니라서)+마음이 가는 것이 없음 삼콤보로 죽기 직전에 강제적으로 맡게 된 책임이지만 자기를 살게 만드는 이유기도 해서 처음에는 어리둥절+화남 콤보였다가 받아들이기로 함. 플러스 인간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어서 허탈.

그리고 도리안 그레이 지켜보면서 안타까워 하는 걸로 시작. 


약간 그런 걸 보고 싶은 거 같아.

인간이 외로움으로 인간이 아닌 인외적 존재를 얼마나 사랑해줄 수 있을까? 동등하지 않지만 동등하게 오래오래 사랑할 수 있을까?
인간이지만 강제로 인간에게서 벗어난 존재가 물질적인 모든 걸 가지고도 감정적인 걸 원하게 되었을 때 찾은 존재에 얼마나 미칠 수 있을까

이거 두개의 조합?


이라고 써 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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