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사진첩 보다가 한번 사공할 때가 된 것 같아서 죄다 사공해봐 ㅎㅎ
~중국편
타오바오서 어슬렁...거리고 싶으나 중국어의 압박으로 그냥 막 누르다 어렸을 때 했던 스킬자수를 발견함!!
그 중에서 내가 한 1n도 전에 캐나다 어학연수 갔었을 때 홈스테이 했는데, 주말엔 할 게 없어서 넘나 심심해서
크래프트 스토어에가서 스킬자수를 사고 마루 쇼파에서 하루종일해서 다 완성한 적이 있었어.
홈스테이맘은 내가 쇼파에 있는 줄도 몰랐다고 함 ㅠ 쇼파가 부엌에 등지고 있는 배치였어.
있는 줄 알았으면 어디 가는데 데려갈 걸 그랬네... 라고;; 아니 전날 좀 갈래? 라고 물어보지.
암튼 슬픈 사연이 있던 나의 이 작품은 그 근처 살고 있던 엄마 친구분에게 기증하고 왔는데 ㅋㅋ
그거랑 똑같은게 있는거야! 그래서 얼른 사서 했음.
방석커버로 되어 있어서 뒤에 쿠션 넣으면 쿠션으로 쓸 수 있음.
그래서 이케아가서 방석 하나 사야겠다 하고 스툴벤치에 올려놨더니...
주인님이 접수하심.
끝-
이것도 하나 더 샀는데 얜 아직 안했어. ㅋㅋㅋ 좀 큰맘먹고 하게 된당 ㅋ
이렇게 키트가 다 들어있음. 쪽가위는 왜 필요한진 모르겠엉. 저 스마일엔 쪽가위는 없었는데.
마테를 정리하고픈데, 꾸룸서 봤던 전시대는 둘 곳이 없고 다이소에 있는건 두께가 얇아서 mt마테는 안 들어가더라고 ㅠ
그래서 타오바오 보니까 딱 좋은게 있더라고~
판매자 다른거 보니까 멋난 마테가 있어서 같이 삼.
이렇게 여러개 이어서 쌓을 수 있어!
큰 mt 마테도 눌리지 않고 잘 들어간다.
멋진 마테 가까이서 ㅋ
그럼 중국은 여기서 끝~
~러시아
엄빠가 러시아 여행 다녀오셨는데, 마트로시카 오뚜기 모양으로 사와달라고해서 사오신 거임.
얜 바닥에 작가 이름이 있어서 그런가 비쌌다고 함. 그래서 내꺼 ㅋ
얜 조카꺼 ㅋ
이건 엄마꺼 ㅋ
오르골도 사오라고 했기 때문에 사오셨음.
왼쪽은 나의것, 오른쪽은 조카꺼
러시아 끝~
~일본
조카 때문에 실바니안 같이 놀아주다가 주섬주섬 나도 맘에 드는 애들이 생기고 한두개씩 사고 있어.
딜리셔스 레스토랑은 추석때 2마트에서 세일했던 거 득템한거고.
나머진 다 일본.
슈퍼와 아가성은 조카꺼고
꽃집, 키친 아일랜드, 음식은 내꺼야 ㅋ
나는 레스토랑, 음식쪽을 담당하거든.
조카랑 차로 1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는거리라 우리는 영상통화하면서 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좋아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 책상에 실바니안 셋팅하고 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오늘 거기는 꽃집을 열었나봐요?"
"네 연주회때 꽃사가세요~거긴 오늘 뭐 하나요?"
"키즈까페입니다. 아기가 있으면 데려오세요~" 뭐 이러고 놀아.
조카 초2임. 엄마가 좀 크면 고모 안 찾고 지 친구들이랑 놀꺼라고 찾을 때 놀아주라고해서 열심히 놀아주고 있어.
암튼 일본 직구라고 해야하나? 도쿄x에서 구매한건데 배송 엄청 빠르더라.
일마존에서 구매할까 했는데 뭐 배대지가 싼게 아니라고 해서 도쿄x에 주문함.
잠깐 일본 환율 폭락했을 때 가격이 2천원정도 싸지길래 그때 샀어.
일본 끝~
~미국
위에서 봤다시피 나는 주인님이 있어.
고양이 관련 제품 보다가 내 맘을 사로 잡아서 얼른 구매 ㅋ
고양이 관련 문구가 들어있는 박스야.
이케 뚜껑을 열면 문구 카드를 바꿀 수가 있지.
뒷면에 무늬가 있어서 문구가 지겨우면 무늬로 두어도 되는데, 그럴 일은 없을 듯.
그럼 봐줘서 고마워 토리들아 불금보내!!!